야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정후, '허벅지 통증' 20일 재검진 예정 ··· 라인업 복귀 타진 이정후, '허벅지 통증' 20일 재검진 예정 ··· 라인업 복귀 타진 [FT스포츠] 왼쪽 허벅지 근육통(햄스트링)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제외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재검진을 받는다.CBS 스포츠를 비롯해 미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정후는 정상 훈련을 모두 진행 한 뒤 오는 20일 재검진 결과에 따라 복귀 시점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지난 14일 이정후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1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한 뒤 4회 조기 교체됐다.당시 밥 멜빈 감독은 "이정후가 다리 뒤쪽에 약간 뻐근함을 느꼈다”라며 “큰 문제는 아니고 15일에 경기도 없어서 더 뛰게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9 16:19 LG트윈스, '챔피언 팝업 전시' 진행 ··· 개막전부터 내달 7일까지 LG트윈스, '챔피언 팝업 전시' 진행 ··· 개막전부터 내달 7일까지 [FT스포츠] KBO리그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의 개막에 맞춰 'LG트윈스 챔피언 팝업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19일 LG 구단은 "29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기다려 주신 많은 LG트윈스 팬들과 다시 한 번 통합우승의 기쁨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홈경기 개막에 맞춰 기획했다"고 밝혔다.이번 팝업 행사는 개막전(3월 23일)부터 4월 7일까지 홈경기가 열리는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다. 2023시즌 통합우승을 기억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했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9 15:58 SD 김하성, '투런포 폭발' LG와 평가전 승리 ··· 고우석 친정팀 상대 2실점 세이브 SD 김하성, '투런포 폭발' LG와 평가전 승리 ··· 고우석 친정팀 상대 2실점 세이브 [FT스포츠] '빅리거' 김하성이 고척스카이돔에서 홈런포 2방을 쏘아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18일 샌디에이고는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 LG 트윈스와의 평가전에서 5-4로 승리했다.이날 김하성은 유격수 5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2홈런) 4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홈런 2방으로 4타점을 책임지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김하성은 2회초 공격에서 무사 2루 기회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LG 선발투수 임찬규의 포심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을 잇따라 파울로 걷어낸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8 16:37 SD 고우석, 친정팀 LG 상대로 최종 리허설 ··· 실트 감독 "좋은 모습 기대한다" SD 고우석, 친정팀 LG 상대로 최종 리허설 ··· 실트 감독 "좋은 모습 기대한다" [FT스포츠]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고우석(26)이 친정팀 LG트윈스를 상대로 최종 리허설에 나선다.18일 마이크 쉴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미국프로야구 MLB 서울시리즈 스페셜매치 LG와의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고우석이 오늘 게임에 등판한다. 전 소속팀과 경쟁하게 됐는데 고우석도 (피칭을) 기대하고 있다"며 "고우석이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고 생각하고 여러가지 느낌을 가질 거라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지난 시즌까지 LG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 최고의 마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8 12:06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2024시즌 수원서 14일 개막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2024시즌 수원서 14일 개막 [FT스포츠]올해로 6년차를 맞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지난해 챔피언 연천 미라클과 준우승팀 성남 맥파이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시즌의 막을 올렸다.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프로에 입성하지 못한 선수들이 야구를 포기하지 않고 기량을 연마하며 프로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독립 야구 리그다.올해 경기도리그는 개막전 2개 팀을 포함해 파주 챌린저스, 가평 웨일스, 수원 파인이그스, 포천 몬스터, 고양 원더스 등 7개 팀이 참가해 10월까지 7개월간 대장정에 들어간다.달에는 화·목요일 이천 꿈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3-15 11:14 '韓 최초 빅리거' 박찬호, MLB 서울시리즈 1차전 시구자 선정 '韓 최초 빅리거' 박찬호, MLB 서울시리즈 1차전 시구자 선정 [FT스포츠]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인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서울시리즈 1차전 첫 시구에 나선다. 메이저리그 사무국 커뮤니케이션팀은 15일(이하 한국시간) "30년 전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그 선수로 이름을 올렸고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모두에서 활약한 박찬호가 3월 20일 서울시리즈 경기에 앞서 첫 번째 시구의 영광을 얻게 된다"고 발표했다.역대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경기의 시구자로 박찬호보다 잘 어울리는 인물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박찬호는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선구자'다. 1994년 한양대를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3-15 11:11 '슈퍼스타' 오타니, MLB 개막전 앞두고 한국행 직전 아내 전격 공개 '슈퍼스타' 오타니, MLB 개막전 앞두고 한국행 직전 아내 전격 공개 [FT스포츠]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아내로 추정되는 인물을 전격 공개했다.15일(한국시간) 오타니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한국으로 떠나는 전세기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한 장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이 사진에는 ‘기다려지다!’란 문구와 함께 태극기 기호를 넣은 사진 가운데엔 그와 그의 아내로 추정되는 인물이 있다. 또한 올해부터 다저스 동료가 된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25)와 통역 미즈하라 잇페이 씨도 있다.사진 속 인물은 일본여자프로농구 선수로 활약한 다나카 마미코(27)로 추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5 07:36 '다행이다' 삼성 구자욱, 시범경기서 공 맞고 정밀 검진 ··· '단순 타박' '다행이다' 삼성 구자욱, 시범경기서 공 맞고 정밀 검진 ··· '단순 타박' [FT스포츠]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손등에 투구를 맞았지만 검진 상 단순 타박 진단을 받았다.14일 구자욱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구자욱은 6회 도중 상대 투수 진해수의 135km/h짜리 투심 패스트볼에 손등을 맞고 교체됐다. 구자욱은 그대로 쓰러져 통증을 호소했고 곧장 대주자 김헌곤과 교체되어 더그아웃을 빠져나갔다. 이후 아이싱 치료를 받다 경기 후 병원으로 이동하여 정밀 검진을 실시했다.검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5 07:10 MLB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 팔꿈치 부상으로 개막전 선발 불발 MLB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 팔꿈치 부상으로 개막전 선발 불발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게릿 콜이 팔꿈치 부상으로 개막전 합류가 어려울 전망이다.13일 양키스의 에런 분 감독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가 열린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현지 취재진에 "콜이 팔꿈치 부상으로 개막전 선발에 나서는 것은 어렵다"고 밝혔다.분 감독은 "콜은 추가 정밀 검진을 앞두고 있고 정확한 상태를 알기까지는 며칠이 걸릴 것"이라며 "어떤 투수를 개막전 선발로 내세울지는 내부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콜은 지난 2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에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3 18:31 MLB닷컴, 올해 MLB 신인왕 후보로 이정후 거론··· "구단에 큰 변화 가져올 것" MLB닷컴, 올해 MLB 신인왕 후보로 이정후 거론··· "구단에 큰 변화 가져올 것"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빅리그 신인왕 후보로 꼽혔다.13일(한국시간) MLB닷컴은 양대 리그 6개 지구별로 신인왕과 최우수선수(MVP), 사이영상, 올해의 감독 후보를 선정하여 공개했다.샌프란시스코, LA 다저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콜로라도 로키스가 속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에서는 이정후가 신인왕 후보로 거론됐다. MLB닷컴은 "샌프란시스코는 이번 비시즌에 많은 선수를 영입했지만, 그중에서도 이정후는 구단에 가장 큰 변화를 몰고 올 선수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3 17:48 KBO리그, '로봇심판' 및 피치클락 도입 후 경기 단축 효과 '긍정적', 구체적 도입 시기는? KBO리그, '로봇심판' 및 피치클락 도입 후 경기 단축 효과 '긍정적', 구체적 도입 시기는? [FT스포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최근 시범경기에서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인 ABS와 피치클락의 도입으로 경기 단축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KBO는 팬들이 야구 경기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 시즌부터 자동 투구 판정시스템(ABS)과 피치클락을 시범 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을 도입한 시범 경기에서는 지난해 대비 평균 23분이나 빠른 속도로 경기를 치르며 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KBO는 자동 투구 판정시스템ABS 도입을 통해 공정하고 일관된 볼-스트라이크 판정을 실현하고, 피치클락을 통해 경기 중 불필요한 시간 지연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3-13 17:41 KBO 시범경기 작년 대비 23분 단축 ··· ABS-피치클락 효과 KBO 시범경기 작년 대비 23분 단축 ··· ABS-피치클락 효과 [FT스포츠] 올 시즌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도입된 자동투구판정 시스템(ABS)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분위기다.13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ABS는 12일까지 시범경기 19경기 동안 99.9%의 투구 추적 성공률을 보였다"고 밝혔다.투구 추적이 실패한 사례는 중계 와이어 카메라가 이동 중 추적 범위를 침범하여 투구 추적이 실패한 경우 등이 사유였다.ABS는 '로봇심판'으로 불리며 구장에 설치된 카메라로 투수의 공 궤적 등을 추적해 스트라이크와 볼을 판정하는 시스템이다. 주심은 이어폰으로 이를 듣고 콜 사인을 낸다.KBO는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3 16:46 2024 KBO리그 연봉 순위 공개 ··· 공동 1위 류현진·박동원 2024 KBO리그 연봉 순위 공개 ··· 공동 1위 류현진·박동원 [FT스포츠] 올해 한국 프로야구에서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는 12년 만에 한화 이글스로 돌아온 류현진(37)과 박동원(LG트윈스)이다.11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등록 자료에 따르면 2024년 KBO리그에서 소속된 선수(신입, 외국인 선수 제외) 513명의 평균 연봉은 1억 5495만 원으로 집계됐다.올 시즌 최고 연봉의 주인공은 류현진과 박동원이 올해 연봉 25억 원으로 1위에 등극했다.류현진은 8년 170억 원을 받는 조건에 12년 만에 친정 한화 이글스로 복귀했다.박동원은 2024시즌 최고 연봉 상승률을 기록했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1 15:37 롯데 한동희, 옆구리 근육 파열…4∼6주 재활 진단 롯데 한동희, 옆구리 근육 파열…4∼6주 재활 진단 [FT스포츠] 절치부심하며 2024시즌을 준비한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한동희(25)가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부상을 당했다.롯데 구단은 11일 "한동희가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내복사근(옆구리 근육)이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4~6주 재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한동희는 지난 10일 시범경기 사직 SSG 랜더스전에서 스윙을 하다가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고 그대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외부 충돌이 없었음에도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에 심각한 부상이 우려됐는데 결국 내복사근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한동희는 2018년 경남고를 졸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3-11 14:32 '사직여신' 치어리더 박기량, 롯데 떠나 두산 합류 '사직여신' 치어리더 박기량, 롯데 떠나 두산 합류 [FT스포츠] '사직여신'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33)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을 떠나 두산 베어스 응원단에 합류했다.8일 박기량은 두산 베어스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여러분 많이 놀라셨죠”라며 “두산 베어스 팬 분들 앞에 서려고 하니까 많이 떨리고 설렌다. 조금은 겁이 나지만, 열심히 응원하겠다. 환영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제가 사실 쇄골 수술을 했다. 지금 (수술 후)한 달이 조금 넘어서 빨리 재활을 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제 마음은 정말 개막전에 뛰는 게 목표인데 의사 선생님과 한 번 이야기를 잘해서 하루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9 02:14 KBO, MLB 서울시리즈 나설 야구대표팀 명단 발표 ··· 나균안 제외 KBO, MLB 서울시리즈 나설 야구대표팀 명단 발표 ··· 나균안 제외 [FT스포츠]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에 나설 '팀 코리아' 명단이 확정됐다.7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서울시리즈 연습경기에 나설 국가대표 35명을 발표했다. 이번 대표팀은 종전에 비해 총 9명이 교체됐다. 교체된 선수들은 부상, 컨디션 문제 등으로 낙마했다.KBO는 "전력강화위원회가 최근 각 구단 스프링캠프 현장을 방문해 선수 부상 재활 과정, 컨디션을 체크해 최종 명단을 결정했다"고 전했다.류중이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투수 17명, 포수 3명, 내야수 9명, 외야수 6명으로 구성됐다. 구단별로는 롯데 자이언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7 17:38 사우디에 프로야구 3개 구단 창설, 중동 프로야구 리그 첫 출발 사우디에 프로야구 3개 구단 창설, 중동 프로야구 리그 첫 출발 [FT스포츠] 캐시 샤이크 베이스볼 유나이티드 CEO와 나예프 빈 후마이드 SBSF 회장이 베이스볼 유나이티드와 사우디 야구·소프트볼연맹(SBSF)이 사우디 아라비아에 프로야구 3개 구단을 창설하는데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중동·남아시아 프로야구 리그인 베이스볼 유나이티드가 사우디 리야드, 제다, 담만 등 3개 지역에 프로야구팀을 창설하고, 사우디 내 리그 경기를 개최할 권리를 확보했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대한 서명식은 6일(한국시간)에 이뤄졌으며, 베이스볼 유나이티드의 최고경영자인 캐시 샤이크는 이를 "야구에 기념비적인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3-06 16:35 MLB '2015년 AL MVP' 조시 도널드슨, 현역 은퇴 선언 ··· 13년 커리어 마침표 MLB '2015년 AL MVP' 조시 도널드슨, 현역 은퇴 선언 ··· 13년 커리어 마침표 [FT스포츠] 2015년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 리그 MVP를 수상했던 내야수 조시 도널드순(39)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5일(한국시간) MLB닷컴은 도널드슨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같은날 도널드슨은 전 메이저리거 션 케이시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메이어스 오피스'에 출연해 은퇴 의사를 밝혔다.도널드슨은 "오늘은 슬프지만 행복한 날이기도 하다. 내가 평생을 바쳐온 야구에서 은퇴를 선언하는 날이다"며 "더이상 좋아하는 야구를 할 수 없어 슬프지만 가족과 함께 있고 인생의 다음 페이지를 맞이하게 된 것은 매우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5 15:08 '뜨거운 방망이' 이정후, MLB 시범경기서 5G 연속 안타 행진 '뜨거운 방망이' 이정후, MLB 시범경기서 5G 연속 안타 행진 [FT스포츠]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5일(한국시간) 이정후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 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지난달 28일 출전한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첫 시범경기부터 이날까지 5경기 연속 안타다.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0.462(13타수 6안타), 출루율은 0.5333이다. OPS는 1.302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5 14:54 '코리안 듀오 펄펄' 김하성, 시범 경기서 첫 홈런 ··· 이정후는 4G 연속 안타 '코리안 듀오 펄펄' 김하성, 시범 경기서 첫 홈런 ··· 이정후는 4G 연속 안타 [FT스포츠] '코리안 듀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범경기에서 마수걸이 홈런과 4경기 내리 안타 행진을 펼쳤다.4일(한국시간) 김하성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5번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5회 무사 1루에서 상대 투수 콜린 스나이더를 상대로 체인지업을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시범 경기 6경기 만에 나온 홈런으로 김하성은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12타수 5안타(타율 0.417), 1홈런, 3타점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4 16: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