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오는 3월 14일 울진군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TFC 드림 7’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잠정 연기됐다. 해당 대회는 TFC에서 1년 3개월 만에 개최하는 이벤트였다.
주최 측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울진군 복싱협회에서 불가피하게 대회를 연기하라는 공문이 내려왔으며, 해당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및 코치진, 응원단, 관중 등의 안전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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