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대한태권도협회(KTA)가 상임심판원(겨루기, 품새)을 선발한다.
모집 인원은 각 000명으로, 겨루기 상임심판원의 경우 겨루기 심판 자격증을 소지해야 하며, 품새 상임 심판원의 경우 품새 심판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또한 2021년도 KTA 경기규칙강습회 수료자여야 한다.
협회 측은 국제심판 육성을 위해 국제심판자격증 소지자 중 영어회화 가능자를 우대한다고 전했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16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로, 최종 합격자는 홈페이지 또는 개별 통보를 통해 이달 중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021년도 상임심판원 합격자는 당해 연도 임원(감독 및 코치) 등록이 불가하다.
저작권자 © FT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