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김재웅(28,익스트림컴뱃)와 마틴 응우옌(32, 베트남,호주)는 페이스오프 대면식을 가졌다.
23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이스 오프 행사에 참석한 두 파이터는 서로를 마주하며 눈빛으로 싸우는 듯 했다.
원 챔피언십 페더급 경기는 24일 오후 7시 30분 공식 앱과 유튜브를 통해서 볼 수 있다.
경기를 앞둔 김재웅은 개인 SNS를 통해 "요번 시합에서 승리한 선수가 다음 페더급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한다" 며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두번의 취소 후 드디어 붙게 된 두 파이터의 타격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김재웅이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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