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서핑 프로 리그를 운영하는 코리아서프리그(이하KSL)에서 오는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고성 봉수대 해수욕장에서 2021 오닐 KSL 서핑챔피언십투어 고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프로 서핑 대회로 80여 명의 프로, 주니어 선수가 참가한다.
롱보드와 숏보드 남/녀 챔피언십 4개 종목(KSL 프로 선수)과 주니어 2개 종목(U15, U18)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021 오닐 KSL 서핑챔피언십투어 고성에서는 프로와 주니어 중복출전은 불가하다.
서핑 경기 특성상 10월 1일부터 17일 대회 기간 중 파도가 좋은 3일간 진행된다.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관련하여, 선수 및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여부검사(PCR 검사) 결과를 의무제출해야 하며, 검사 결과 음성 확인된 참가자만이 대회장에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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