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루크 락홀드가 척추 디스크로 UFC 268 션 스트릭랜드와의 시합이 무산됐다.
11월 6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월요일 밤 허리 부상을 당해 11월 6일 예정 되어있던 경기에서 기권했다.
락홀드는 자신의 SNS를 통해, L4, L5쪽 추간판탈출증을 이야기하며, 치료를 하고 회복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했다.
그뿐만 아니라, 다시 돌아오겠다고 쓰기도 했다.
36세의 락홀드는 2019년 7월 UFC 239에서 KO를 당한 후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그는 지난 4번의 전체 경기 중 3번을 패했다.
UFC가 션 스트릭랜드의 대체 상대를 찾을지 아니면 매치업 경기를 연기할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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