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제프 닐 vs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UFC 269에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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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제프 닐 vs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UFC 269에서 격돌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1.10.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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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터급 랭킹 10위 제프 닐 연패 탈출 목표
웰터급 랭킹 12위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다시 연승 도전
출처 : UFC
출처 : UFC

UFC 269에 제프 닐 대 산티아고 폰지니비오가 추가되면서 UFC 최고의 웰터급 선수들 중 두 명의 기대되는 매치가 성사되었다.

ESPN은 제프 닐과 산티아고 폰지니비오가 UFC 269에서 매치가 성사되었다는 뉴스를 처음 공개했다. UFC 269는 12월 11일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다. 

UFC 269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 더스틴 푸이어 대 찰스 올리베이라의 매치가 메인이벤트 카드이며 코메인 이벤트에는 UFC 여자 밴텀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와 줄리안나 페나가 출전한다. 그리고 최근 발표된 주목되고 있는 매치에는 호르헤 마스비달과 레온 에드워즈의 웰터급 경기가 있다. 이제 제프 닐과 산티아고 폰지니비오의 매치가 발표되며 UFC 269의 윤곽이 보이기 시작했다.

제프 닐은 UFC에서 10위 웰터급이다. 제프 닐은 7연승 이후 닐 매니와 스티븐 톰슨에게 연패하였다. 현재 UFC에서 전적은 5승 2패이다. 그가 UFC 선수 생활 초기에 그랬던 것처럼 미래의 타이틀 도전자로는 힘들어 보이지만, 그는 여전히 자신이 매우 강인하고 내구성이 강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것 뿐만 아니라, 그는 여전히 언제든 상대를 녹아웃 시킬 수 있는 파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폰지니비오와의 매치가 기대되는 바이다.

산티아고 폰지니비오는 UFC에서 12위의 웰터급이다. 폰지니비오는 마지막 경기에서 유망주 미겔 바에자를 상대로 큰 승리를 거두었고, 그 전에 리징량에게 KO로 패했던 것에서 다시 회복하고 있다. 리징량에게 패배하기 전에, 폰지니비오는 7연승을 거두었다. 전반적으로, 그는 웰터급 체급에서 가장 흥미로운 선수들 중 한 명이고 제프 닐과의 시합은 관중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해 보인다.

제프 닐과 산티아고 폰지니비오의 경기 이외에 이번 UFC 269에서는 흥미로운 매치들이 다양하게 성사되기 시작하며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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