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10월 18일 방송되는 '노는브로(bro)2' 에서는 태권도 국가대표팀의 태권도 강의가 펼쳐 진다. 태권도 국가대표팀 인교돈과 장준이 출연하여 브로들에게 태권도의 모든것을 전수한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화려한 발차기에서 부터 방어기술까지 배운 조준호와 백지훈의 겨루기 대결까지 진행된다고 하여 관심이 모아진다.
브로들 중 유일하게 노란띠 출신인 구본길을 제외하고 , 난생처음으로 태권도를 배우게된 브로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배움에 임했다. 발차기 시범에 나선 인교돈은 회전차기를 통하여 브로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본격적인 겨루기를 태권 수업이 시작되고 , 인교돈과 장준은 내려찍기부터 뒤차기까지 도쿄 올림픽 동메달을 만들어 낸 자신들의 주특기를 아낌없이 브로들에게 가르쳐주었다.
인교돈과 장준은 브로들의 머리위에 올려둔 크기별 과일들을 발차기로 떨어뜨리는 고난이도의 도전에 나선다. 브로들은 두려움에 떨었고 , 떨리는 마음을 "나 지린(?) 것 같아" 라며 표현을 했다. 하지만 인교돈과 장준은 주먹만 한 사과부터 작은 방울토마토까지 브로들의 머리카락도 스치지 않은 채 원샷 원킬로 떨어트렸다고 한여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백지훈과 대련에 나선 조준호는 뒤돌아 차기와 찍기공격으로 백지훈을 강하게 몰아찬다. 백지훈 또한 날아차기로 반격을 하며 승부욕을 드러내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승부를 볼 수 있다. 태권도 국가대표 인교돈 , 장준과 함께 하는 가을 '캠핑운동회는 1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