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노년층의 실외활동이 줄어들면서 , 신체활동도 동시에 줄어들었다. 건강한 운동을 하는것이 중요하지만 ,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운동을 하는것이 쉽지않다.
신체활동이 줄어들게 되면 , 신체의 장기기능이 약화되고 , 근감소증, 인지기능 저하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요하다. 실내에서도 쉽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신체활동을 높이는 간단한 실내운동
1. 다리를 들고 서있기
양발을 벌리고 한쪽다리를 들고 , 90도까지 들어올린다. 천천히 다리를 올리고 , 천천히 다리를 내리면서 30초씩 번갈아가면서 다리 운동을 해준다. 90도까지 올리는것은 무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서서히 높여서 들고 , 처음에는 들 수 있는곳 까지 다리를 들어 올린다.
2. 가벼운 물건 들어올리기
가벼운 물건을 천천히 들어올렸다 내려보자 , 관절에 있는 근육을 단련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 된다. 500ml 물통하나에 물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들어보는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너무 많은 무게의 무게를 들거나 , 횟수를 늘리는 행위는 노년층에서는 몸에 무리를 가져 올 수 있다.
3. 앉아서 할 수 있는 운동
발목을 돌리거나, 발목을 구부렸다가 폈다가 반복하는 행동 자리에 앉아서 티비를 보거나 , 책을 볼때 하면 좋은 운동이다 . 60세이후에는 대부분 근육량이 줄어든다. 잠깐의 활동으로도 근육을 유지하는데 도움읻 된다.
4. 복잡한것이 싫다면 '걷기'
사람이 많은 시간대를 피하여 산책을 하는것을 추천한다. 걷기는 시간과 장소를 제약 받지않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 중 하나이다. 유산소와 근력운동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고 , 걷기 운동을 통하여 근육이 강화된다. 꾸준히 운동을 하게되면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운동하는것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가볍게 산책을 시작하자.
운동을 할때 잘못된 자세나 방법으로 운동을 진행하게 되면 척추나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운동의 양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 올바르게 운동하는 방법이 더욱 중요하다.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여 , 전문의 와 상담을 진행하여 , 나에게 맞는 처방법을 처방받는것 또한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이다.
매일 하기에 어렵다면 , 일주일에 한번 , 두번 이런식으로 운동습관을 만들어 보자. 꾸준한 운동은 우리체내의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운동생활을 습관화 하여 건강한 노년기를 맞이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