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10월 29일 금요일 싱가포르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ONE:NEXTGEN에서 원 위민스 아톰급 월드 그랑프리 준결승전이 열렸다.
그 결과 스탬프가 메자바르바를 꺾고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게 됐다.
초반 팽팽하게 맞선 두 선수는 2라운드에서 판가름이 나기 시작했다.
스탬프가 엎드린 메자바르바에게 강한 팔꿈치와 펀치를 날렸고, 메자바르바는 버텼다.
메자바르바가 점프와 스핀 공격으로 스탬프의 수비를 뚫으려 했지만, 스탬프는 발놀림으로 거리를 유지했고, 메자바르바를 발차기로 막았다.
2라운드를 통과한 후, 스탬프는 만장일치로 우승을 차지했고 ONE 여자 아톰급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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