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콰란틸로는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UFC 268에서 순위권에 있는 상대와 경기하는 것에 대해 많은 기대에 차있다.
콰란틸로는 UFC 268의 메인 카드로, 페더급 14위에 있는 셰인 부르고스와 싸울 기회를 얻었다. 콰란틸로에게 부르고스와의 경기는 흥미로운 제안이었고, 이 경기에 대한 연락을 받았을 때, 그는 바로 그 제안에 승낙했다고 말했다.
콰란틸로는 BJPENN.com의 Just Scrap Radio에서 "우리는 나의 지난 경기 이후에 다음 경기는 어떤 선수가 될 것인지를 알아내야 했고 나는 그들에게 상대가 누구든 간에 경기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다. 나는 지난 경기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고 그 이후로 나의 환경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승리를 얻기 위해 좋은 훈련 캠프를 얻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 나는 그와 이렇게 빨리 싸울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난 그와 경기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 라고 전했다.
부르고스와의 경기가 확정되자, 콰란틸로는 그에 대한 훈련을 시작했고 부르고스를 들여다보며 흥분했다. 그는 그들의 경기 스타일이 잘 어울린다는 것을 파악했으며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팬들을 위한 화끈한 경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셰인 부르고스에 대항하여 빌리 콰란틸로는 그가 대부분의 상대들보다 그라운드로 끌고 들어가기가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콰란틸로는 부르고스와의 경기에서 확실히 승리를 거두어 페더급 경쟁자로서 자신을 확고히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콰란틸로의 계획은 토요일 밤에 팬들을 위한 멋진 경기를 해서 승리를 거두고 일요일 아침 눈을 뜨면 유명 인사가 되는 것이다. 만약 그가 그렇게 된다면 그도 역시 결국 페더급 챔피언 벨트를 위해 올라가기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과연 빌리 콰란틸로는 UFC 268에서 메디슨 스퀘어 가든을 뜨겁게 만들 수 있는 쇼를 만들고 자신의 모습을 팬들에게 각인시켜줄 수 있는 경기를 보여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