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세계최장챔피언, 13년째 무패기록을 보유한 복싱선수 최현미 선수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평양출신으로 키는 172cm며, 전적은 20전 19승 1무패로 유일무이한 WBA 여자 페더급 / 슈퍼페더급 세계챔피언이죠.
페더급 7차 방어에 이어 슈퍼페더급 9차 방어 성공으로 13년째 최장수 챔피언 타이틀도 이어가게 됐습니다.
최현미선수의 다음 목표는 지난 5월 무산됐던 WBA·WBC·IBO 통합 타이틀 매치입니다.
이를 달성하고 나면 IBF까지 4대 기구 통합 챔프에 오르고, 한 번 더 체급을 높여 세 체급 최강자가 되겠다는 목표까지 세워 뒀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 유일의 세계 챔피언인 최현미 선수의 바램대로 WBA·WBC·IBO 통합타이틀매치에서 승리 한 뒤 IBF까지 4대 기구 통합 챔프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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