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UFC 챔피언 홀리 홈, 제임스 토니 2022년 복싱 명예의 전당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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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UFC 챔피언 홀리 홈, 제임스 토니 2022년 복싱 명예의 전당 입성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1.12.0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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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홀리 홈 sns
사진 = 홀리 홈 sns

[FT스포츠] 전 UFC 챔피언 홀리 홈, 제임스 토니가 2022년 복싱 명예의 전당 입성했다.
지난 화요일 IBHOF는 전UFC 밴텀급 챔피언 홀리 홈과 제임스 토니가 2022 복싱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홀리 홈과 제임스 토니는 UFC에서 경쟁하여 IBHOF에 등록된 최초의 선수다.
홀리 홈은 2002년에 복싱을 시작하여, MMA로 전환하기 전 11년 동안 프로 복싱 종목에서 싸웠다.
권투 선수로서 홀리 홈은 9개의 녹아웃 승리와 함께 33승, 2패 3무 였다.
그녀는 주니어 웰터급, 웰터급 및 주니어 미들급 부분에서 14개의 세계 타이트를 쌓았다. 
권투 링 내에서 홀리 홈의 주목할만한 승리에는 크리스티 마틴, 앤 소피 마티스, 매리 조 샌더스 등이 있다.

복싱 경력 이후 MMA로 전환하여 Bellator와 Legacy FC에서 경쟁한 후 UFC에 입성했다.
홀리 홈이 주목받은 경기는 UFC193에서 론다로우지를 헤드킥으로 KO 시킨 경기였다. 

제임스 토니는 권투에서 3개 체급 세계 챔피언이었다. 

토니는 77승 10패 8무의 기록을 축적하여 미들급, 슈퍼 미들급 및 크루저급 타이틀을 획득했다.

그러나 토니는 MMA에서 단 한 번 경기를 한 것이 전부였다.
2010년 UFC118에서 전 챔피언인 랜디 쿠튀르와 크로스 오버 대결을 펼쳤지만 1라운드 서브미션으로 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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