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스포츠]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지난 6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팬들과 SNS로 소통을 하지 않았던 방탄소년단이기에 개인 인스타그램 개설은 팬들에게 희소식을 전해주면서 매일 팔로워, 좋아요 신기록을 만들고 있다.
멤버 모두 개인 인스타그램을 만든 후 단 시간 내 팔로워 수가 급증하면서 그 인기를 한 번 더 보여 줬지만 특히 멤버 뷔는 인스타그램을 만든 후 2시간도 채 안돼서 500만 팔로워, 4시간이 지나지 않았지만 1,000만 팔로워를 돌파하면서 세계 팔로워 신기록을 달성했다.
뷔는 24시간 내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셀럽으로 기록을 남기면서 최단 시간 좋아요 수도 급증해서 좋아요 와 함께 최고 기록을 매일 갱신하고 있다.
더불어 뷔는 인스타그램을 개설 후 블랙핑크 제니의 인스타그램을 제일 먼저 팔로우를 했다가 취소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두 사람의 관계를 오해한 방탄 소년단 팬들은 제니 인스타그램에 "둘이 무슨 관계냐"라는 악플을 도배하고 있고 제니 팬들 또한 "제니가 팔로우를 한 것도 아닌데 왜 제니한테 악플을 다냐"라며 악플로 뿔이 난 상태이다.
뷔는 제니 개인 인스타그램을 취소 후 개인 커뮤니티에 인스타 추천을 없애는 방법에 대해 글을 남긴 만큼, 인스타에서 자동으로 친구를 추천하는 서비스로 인해 실수로 제니를 팔로우 한 것으로 보인다. 뷔는 현재 방탄소년단 멤버들 개인 계정과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만 팔로우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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