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스포츠]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가 오늘(4일) 생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걸파'는 생방송인 만큼 대중들의 문자투표와 마스터의 점수를 합산해 우승을 차지할 크루가 결정된다.
마지막 '스걸파' 파이널 첫 번째 미션으로는 '뉴 트랙 퍼포먼스 미션'이다. 스걸파 TOP6 크루를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음원으로 꾸며지는 무대인데 퍼포먼스 음원은 크루들의 개성을 살리면서 K-POP 아티스트들과 함께 총 세곡을 펼칠 예정이다.
턴즈&미스몰리 팀은 마마무 솔라와 문별, 브랜뉴차일드 & 클루씨 팀은 전소연, 뉴니온 & 플로어팀은 ITZY(있지)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세 팀을 서포터 하는 아티스트들은 자신들이 아닌 무대 주인공인 여고생을 빛나게 하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사고 있다.
특히 마지막 회인만큼 두 개의 미션이 진행되는데 나머지 하나는 '숏폼 챌린지'이다. 숏폼은 TV보다 모바일 기기가 익숙한 MZ 세대 하나의 문화로 짧은 영상으로 중독성 있는 영상들이 주를 이룬다.
스걸파에서도 노래에 맞춰 포인트 안무로 숏폼 챌린지 영상을 만드는게 미션이다. 사전 챌린지 영상이 이미 공개되었고 2일 11시 59분까지를 기준으로 챌린지 영상이 양상 된 개수를 토대로 순위별 점수가 지급된다.
지난 방송에서 클루씨의 비매너 안무로 논란을 산 바 있어 이번 파이널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면서 각 크루들만의 매력과 장점을 보여주는 마지막 회인만큼 최종 우승자를 기대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는 오늘(4일)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