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스포츠] '나는 솔로(SOLO)' 4기 출연자였던 영철이 4기 방송 종료 후에도 끊임없이 잡음을 만들어내면서 누리꾼들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
영철은 지속적으로 연예인들 게시물에 친한 척 반말로 댓글을 달아왔고 이에 누리꾼은 "연예인 아무한테나 가서 친구, 동생이라고 반말하고 친한 척은 불편하다"라고 다양한 의견을 내세우며 지적한 바 있다.
하지만 영철은 지속해서 연예인들에게 댓글을 달았고 20일 지드래곤이 업로드한 게시물에는 담배를 물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아냈고 이에 영철은 "멋지다 지용아. 근데 담배 피우는 건 좀 그렇다. 건강 생각해서 조금씩 피다 끊기를. 권지용 파이팅 최고"라고 다시 한번 반말로 댓글을 달았다.
뒤늦게 알게 된 댓글로 누리꾼과 지드래곤 팬들은 영철에게 화를 내며 "지드래곤과 친하냐" "나이 드립 그만" "담배보다 아무 데나 반말하는 게 더 그렇다" "연예인도 사람이다"라고 영철의 댓글에 비판의 글이 달리고 있다.
영철은 연예인에게 반말 댓글 하는 게 지드래곤이 처음이 아닌 앞서 수많은 연예인에게 반말로 댓글을 달았으며 앞서 김연아의 인스타그램에 "살쪘다 연아야" "외롭고 우울해 보임" 등 악플처럼 댓글을 달아 논란을 산 적 있다.
이에 논란이 지속되자 영철은 "팬으로서 좋아하니까, 동생이고 편하게 이야기했다. 예전에도 예뻤지만 살이 쪄서 쪘다고 얘기한 건데 기사에선 오버해서 악플 달았다 하시니까 저는 할말이 없다"라고 말을 한 적이 있다.
'나는 솔로(SOLO)' 방송 출연 당시에도 여자 출연자에게 강압적인 언행과 태도를 보여 논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