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스포츠] 스우파에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던 코카N버터가 MLD 엔터테인먼트(이하 MLD)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코카N버터는 리더 리헤이를 중심으로 가가, 비키, 제트썬 으로 구성되었고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 4위까지 하면서 전통 걸스 힙합 그 자체를 보여줬다. 특히 자신들만의 장르인 힙합과 댄스 홀로 색다른 안무 구성과 무대연출로 실력을 인정받고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프로그램 종영 후 다른 크루에 비해 왕성하지 않은 활동으로 보기 힘들었지만 최근 전속 계약 체결 소식으로 많은 팬들이 기뻐하면서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6일 MLD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코카N버터(리헤이,가가,비키,제트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다방면으로 전폭적인 지원과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근에는 스트릿 우먼 걸스 파이터에 마스터이자 멘토로 출연하면서 자신의 크루원들에게 따뜻하면서도 아낌없는 애정과 눈물을 보여 겉은 쎈 언니지만 속은 여린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주면서 네티즌들은 "순두부앤버터", "역시 순두부언니들", "코카앙버터" 등 애칭을 붙이면서 인기 몰이를 했다.
코카N버터는 파워풀한 에너지와 부드러운 무대 디테일이 공존하는 괴물 크루라 불리면서 스트릿부터 탄탄한 실력을 쌓아온 여성 댄스 크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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