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스포츠] tvN '어쩌다 사장2'에서 차태현과 조인성이 다시 한번 뭉친다. 이번에는 슈퍼가 아닌 할인마트 사장으로 상상 초월하는 상황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해 시즌 1에서 없는 것 빼곤 다 있는 작은 시골 슈퍼의 사장이 된 차태현과 조인성은 이웃들과의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매회 정감 넘치는 사람 냄새나는 모습을 전하면서 저절로 보는 이로 하여금 힐링하게 만들어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 2는 어쩌다 확장 이전을 하게 된 도시 남자 차태현과 조인성의 두 번째 시골 슈퍼 영업일지를 담아내면서 26일 공개된 2차 티저 속에 차태현과 조인성이 슈퍼를 다시 영업할 거라는 모습을 보이면서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훨씬 커진 슈퍼의 규모에 당황스러움을 보여 시청자로 하여금 기대감을 사고 있다.
공개된 2차 티저에서는 이전 작은 시골 슈퍼가 아닌 각종 잡화를 파는 할인마트로 전문 기술이 필요한 정육코너와 다양한 용어와 함께 물건을 찾아줘야 하고 훨씬 더 맛있는 요리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시즌 1보다 더 커진 규모에 차태현과 조인성이 당황스러운 상황을 예상해 볼 수 있다.
특히 예고된 간판에는 '할인마트 식육점'이라는 간판이 내세워져있기 때문에 커진 규모를 짐작 할 수 있고 차태현은 "정육을 어떻게 팔아?"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조인성은"일종의 큰 휴게소를 운영하는 느낌?"으로 앞으로 얼마큼 분주하고 혼란스러워질지를 보여준다.
더불어 시즌1에도 깜짝 손님들이 게스트로 많이 나왔기 때문에 규모가 커진 만큼 어떤 손님이 게스트로 찾아올지 기대가 되고 있다.
어쩌다 확장 이전을 하게 된 차태현X조인성의 '어쩌다 사장2'는 2월 17일(목)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