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송지아가 불러온 부친 X 짝퉁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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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송지아가 불러온 부친 X 짝퉁논란
  • 강수정 기자
  • 승인 2022.01.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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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스포츠] 프리지아 송지아를 둘러싼 각종 의혹들이 사그라들지 않으면서 송지아는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과 영상을 올리고 모든 SMS를 비공개 처리하고 가품이 노출된 영상은 삭제 처리하겠다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더불에 송지아는 해당 영상에서 "저로 인해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과 가족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이 문제의 심각성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가족에 대한 비난은 부디 멈춰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송지아가 갑작스레 활동 중단을 한 이유는 최근 유튜버 김용호가 송지아 부친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기 때문이 아닌가라는 말이 나오면서 이번에는 송지아 부친에 대한 의혹까지 제개 되고 있다.

김용호는 23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송지아에 대한 제보를 예전부터 많이 받아왔다. 자라나는 새싹이라 방송을 하지 않았다. 송지아의 아버지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고 있고, 부친이 딸을 어떻게 키워왔는지 알고 있다"고 말하면서 "송지아에게 해명할 기회를 주고 싶다 송지아가 직접 이에 대해 해명하라"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송지아의 가품 논란이 가족 의혹까지 번진 상태로 누리꾼들은 송지아의 이미지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송지아는 아버지의 직업은 치과의사로 추긍했을때도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금수저라는 프레임이 씌어진것이기 때문에 파장이 가족까지 이어지면서 또 다른 해명을 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논란과 의혹이 사그라들지 않으면서 송지아의 소속사 효원 CNC의 공동대표인 배우 강예원은 입장 발표 없이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하면서 송지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해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에게 질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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