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및 영화 활동 시작
[FT스포츠] 공중파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면서 2020년부터 각종 예능과 광고, 드라마에서 주연급 배우로 상승세를 타고 있던 김선호가 지난 해 불거진 사생활 논란으로 약 반년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었다.
김선호는 신민아와 함께 주연을 맡았던 tvN '갯마을 차차차' 드라마에서 높은 시청률 기록과 함께 톱스타 자리를 굳게 다지나 싶었지만 드라마가 끝나자 마자 한 언론사가 보도한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와의 대화 내용이 알려지며 사생활 논란이 일었다. 이로 인해 김선호는 진행하고 있던 각종 광고와 차기작품에서 하차하는 등 연예계에서 잠시 떠나 있었지만 최근 촬영중이라고 알려진 박훈정 감독의 '슬픈 열대' 로 스크린 복귀와 함께 광고 개재 등 다시 얼굴을 내비칠 예정이다.
최근 김선호는 자신의 개인 SNS에 생일을 축하해줘서 고맙다는 글을 올리며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선호는 하늘 사진과 함께 '저의 부족함으로 힘든 시간을 겪게 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시작으로 '과분한 생일 축하'에 대한 감사인사와 응원해준 팬들의 마음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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