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가전 브랜드 루루아가 ‘탁상용 선풍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브랜드측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루루아 윈디 탁상용 무선 선풍기’, ‘루루아 휘쎄 탁상용 미니 선풍기’와 작년 베스트 셀러 제품들로 구성됐다.
‘루루아 윈디 탁상용 무선 선풍기’는 얼음물의 냉기를 내부 쿨링필터에 분사하고 그 사이로 바람이 지나면서 냉기로 바뀌는 기화 냉각 시스템을 적용했다. 크기는 18cm로 소형 탁상용 선풍기에 어울리는 사이즈로 학생이나 직장인이 도서실, 사무실에서 책상 위에 두고 사용하기 적당하다는 설명이다.
‘루루아 휘쎄 탁상용 미니 선풍기’는 얼음물을 초음파분사로 바람에 직접 실어보내는 방식을 채택했다. 차가운 바람보다 피부에 닿아 즉각적인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무드등 기능도 탑재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무더운 일상에 필수품이 된 미니 선풍기를 사용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전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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