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신성' 블랜치필드, 안드라지 꺾고 단번에 톱5 진입 ··· 타이틀 도전 의지 내비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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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신성' 블랜치필드, 안드라지 꺾고 단번에 톱5 진입 ··· 타이틀 도전 의지 내비쳐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3.02.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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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UFC 제공
사진 : UFC 제공

 

[FT스포츠] UFC 여성부 플라이급 신성으로 떠오르는 에린 블랜치필드가 단번에 톱5에 진입했다.

UFC가 발표한 공식 랭킹에 따르면 블랜치필드 기존 랭킹 10위에서 7계단 상승한 3위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주말 이벤트가 적용된 결과로 블랜치필드는 첫 메인이벤터로 출전한 'UFC 파이트 나이트 안드라지 vs 블랜치필드'에서 스트로급 전 챔피언이자 랭킹 3위인 제시카 안드라지에게 2라운드 서브미션을 거뒀다.

이날 승리한 블랜치필드는 오는 3월 5일 UFC 285에서 타이틀전을 펼치는 발렌티나 셰브첸코와 알렉사 그라소의 승자와 맞붙길 원한다. 경기를 마치고 타이틀 도전을 원한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반면 타이틀 재도전을 노리던 안드라지는 4위로 1계단 하락했다. 블랜치필드의 수직 도약으로 많은 랭커들의 순위가 1계단씩 하락했다. 블랜치필드는 여성부 P4P 랭킹 8위에 올랐다. 1위는 두 체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다.

한편, 남성부 P4P 랭킹은 변동이 없다.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1위를 지키고 있고 이슬람 마카체프와 리온 에드워즈가 각각 2위와 3위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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