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UFC가 연말에 펼쳐질 빅매치들을 발표했다.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는 UFC 공식 소셜 계정을 통해 UFC 295와 UFC 296의 빅매치 핵심 대진을 공개했다.
먼저 오는 11월 12일 뉴욕에서 열리는 UFC 295의 코메인이벤트는 유리 프로하스카와 알렉스 페레이라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으로 확정됐다.
두 파이터는 자마할 힐이 반납한 타이틀 벨트를 놓고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존 존스와 스티페 미오치치의 헤비급 타이틀매치로 앞서 발표된 바 있다.
올해 마지막 PPV 이벤트의 헤드라인은 리온 에드워즈와 콜비 코빙턴의 웰터급 타이틀매치가 장식한다.
두 파이터는 오는 12월 17일 열리는 UFC 296의 메인이벤트에서 격돌한다.
이 대회의 코메인 이벤트는 알렉샨드리 판토자와 브랜든 로이발의 플라이급 타이틀매치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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