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잣 치마예프와 우스만이 오는 21일(한국시간)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UFC 294에서 격돌한다. UFC 294의 대진이 추가로 변경됐다.
UFC는 지난 11일 앞서 이슬람 마카체프와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의 새로운 메인 이벤트가 발표된 데에 이어 코메인 이벤트의 대진 역시 변경됐다고 12일 밝혔다.
파울로 코스타가 부상으로 인해 빠지고 그 매치에 웰터급 전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이 투입된다고 전했다. 상대는 함잣 치마예프로 미들급에서 맞붙는다.
치마예프는 MMA 12전승 무패로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4경기에서 게라드 미어슈어트, 리징량, 길버튼 번즈, 케빈 홀랜드를 차례로 제압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다. 메인이벤트는 한국시간으로 22일 새벽 3시부터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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