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3일 롯데전 시구 ··· 두산 베어스 승리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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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 3일 롯데전 시구 ··· 두산 베어스 승리 기원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4.07.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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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잠실구장 마운드에 선다.

두산 베어스는 "오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날 시구는 송해나가 시구자로 나선다. 송해나는 시구를 통해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송해나는 톱모델로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패션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는가 하면,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 다수의 인기 예능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 운동 마니아로 소문난 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KBS 파리올림픽 현장 중계 메인 MC로 발탁되기도 했다.

송해나는 “첫 시구를 두산베어스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멋진 선수들과 관중들의 열기를 몸소 느낄 생각에 설렌다”며 “좋은 에너지를 가득 담아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시구에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해나가 시구자로 선정된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는 오는 3일 오후 6시 30분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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