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크리에이터 '마츠다 부장'(본명 마츠다 아키히로)이 승리 기원 시구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인기 유튜브 채널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TV'의 크리에이터인 '마츠다 부장'은 구독자 112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오사카의 문화와 음식 등을 소개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라디오스타’, ‘니돈내산 독박투어2’ 등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도 다수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마츠다 부장은 “한국에 와서 두산베어스의 시구를 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며 “두산베어스 선수들 모두 다치지 않고 승리할 수 있도록 좋은 기운을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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