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개막 일정 확정, “대한항공-OK저축은행·현대건설-흥국생명” 10월 19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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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개막 일정 확정, “대한항공-OK저축은행·현대건설-흥국생명” 10월 19일 맞대결
  • 김예슬 기자
  • 승인 2024.09.1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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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프로배구 V-리그, 10월 19일 새 시즌 막 올린다

[FT스포츠] 프로배구 V-리그가 다음 달 새 시즌을 시작한다.

2024년 9월 10일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10월 19일 막을 올리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 경기 일정을 공개했다. 2025년 3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정규 리그는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6라운드 체제로 남녀부 126경기씩 치른다.

개막전은 지난 시즌 남녀부 통합우승을 차지한 대한항공과 현대건설의 홈구장 인천 계양체육관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각각 열린다. 대한항공은 OK저축은행을, 현대건설은 흥국생명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주중 경기는 모두 오후 7시에 열리며 매주 월요일은 휴식일로 지정됐다. 주말 경기의 경우 남자부는 오후 2시에, 여자부는 오후 4시에 시작한다.

정규 리그가 종료된 뒤에는 내년 3월 23일부터 4월 9일까지 포스트 시즌이 치러진다. 올스타전은 오는 2025년 1월 4일 열리며 개최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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