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항공서비스경영전공 지원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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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항공서비스경영전공 지원자 증가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4.09.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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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25학년도 대학 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 9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생, 특성화고 졸업 후 대학 진학을 생각하는 수험생들의 수시 원서접수가 한창이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항공서비스경영전공이 신설되면서, 내신 성적과 수능점수만으로 평가해 오던 점수 위주의 대학 입학 전형 방법이 아닌 지원자들의 잠재 능력과 소질, 열정, 가능성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하고 100% 면접으로 선발하고 있다.

또한, 국제적 흐름에 따라 항공 객실 서비스, 예약 및 발권 그리고 운송 분야에서 전문화 교육을 실시해 항공 안전의식 및 국제적인 매너 감각을 겸비한 우수한 항공승무원을 양성하기 위해 자격증으로는 TOPAS[항공예약실무], DCS[공항 체크인 수속 실무], ACS[항공고객서비스], SMAT[서비스경영자격], DGR[항공위험물], CPR[심폐소생술]등 전공 자격증과 바리스타, 와인 소믈리에 식음료 관련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도록 기회가 제공된다. 

학교 관계자는 “호텔관광학과, 승무원학과, 항공운항과, 항공서비스학과 등 서비스와 관련된 학과를 알아보거나 졸업 후 객실승무원 및 지상직 승무원 취업, 5성급 호텔 취업, 대한항공 취업, 제주항공 취업, 여행사 취업, 리조트 취업 등을 생각하는 학생들의 원서 지원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년제 또는 4년제로 인정받는 전문 학사, 학사학위를 취득하며, 졸업 후에는 전문대학교, 4년제 대학교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고, 특히 4년제 학사학위는 2년에서 2년 반 만에 취득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수시와 정시에 지원하는 횟수에 차감 없이 원서 지원이 가능하며,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들을 선발 중으로 원서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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