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자축구대표팀 중앙수비수 임선주, A매치 앞두고 십자인대 파열 여자축구대표팀 중앙수비수 임선주, A매치 앞두고 십자인대 파열 [FT스포츠]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베테랑 중앙 수비수 임선주(34)가 유럽 현지 A매치를 앞두고 훈련하던 중 중상을 입어 팀을 떠나게 됐다.대한축구협회는 23일 "임선주(인천현대제철) 선수는 포르투갈 현지 훈련 중 전방십자인대(ACL) 파열로 인해 소집 해제 될 예정이며 대체 발탁은 없다"고 밝혔다.임선주는 여자 A매치 기간을 맞아 포르투갈 현지에서 대표팀과 함께 훈련 중이었다.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24일 리스본에서 체코와 1차전, 27일 에스토릴에서 포르투갈과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임선주는 대표팀의 베테랑으로 벨호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3 14:02 한국 남자탁구, 덴마크 잡고 부산 세계선수권 4강행…4회연속 단체전 메달확보 한국 남자탁구, 덴마크 잡고 부산 세계선수권 4강행…4회연속 단체전 메달확보 [FT스포츠] 한국 남자 탁구가 덴마크를 물리치고 4회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메달을 확보했다.임종훈, 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장우진으로 전열을 구성한 한국(5위)은 23일 부산 벡스코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덴마크(20위)에 매치 점수 3-1로 승리했다.이로써 한국은 동메달을 확보했다. 탁구 세계선수권에서는 3위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준결승 패배 팀 모두에 동메달을 준다.준결승 상대는 최강 중국이다. 팀 랭킹 1위 중국은 2001년부터 10회 연속 세계선수권 단체전 남자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2-23 13:27 2023 아시안컵 베스트 득점 후보 손흥민 수상 확률은? 투표 26일까지 2023 아시안컵 베스트 득점 후보 손흥민 수상 확률은? 투표 26일까지 [FT스포츠] 지난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2023 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호주(25위)를 상대로 짜릿한 2-1 역전승을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한국은 전반 42분 호주 크레이그 굿윈에게 선제골을 내어주며 뒤쳐졌으나, 후반전 후 주어진 추가시간 6분 종료를 얼마 남기지 않고 얻은 페널티킥 찬스에서 황희찬의 동점골과 연장전 전반 14분 손흥민의 역전 프리킥골로 값진 결과를 얻었다.이 때 한국 축구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호주와의 20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터트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2-23 03:46 3월 1일 K리그1 울산-포항 개막전, JTBC 골프&스포츠 생중계 3월 1일 K리그1 울산-포항 개막전, JTBC 골프&스포츠 생중계 [FT스포츠] 하나은행 K리그1 2024의 TV 중계 방송사 라인업이 확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하나은행 K리그1 2024의 TV 중계 방송사 라인업을 발표했다. 스카이스포츠, JTBC Golf&Sports, IB스포츠 3개 채널에서 고정 생중계 편성된다.1라운드부터 현장의 뜨거운 열기가 생중계된다. 다음달 1일 오후 2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릴 울산과 포항의 공식 개막전은 JTBC Golf&Sports에서 볼 수 있다.같은 날 오후 4시 30분 전북 현대-대전하나시티즌 경기(전주월드컵경기장)는 스카이스포츠에서 시청이 가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2-22 23:51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부, 중국 넘지 못하며 8강전 敗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부, 중국 넘지 못하며 8강전 敗 [FT스포츠] 2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8강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오광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탁구 대표팀이 아쉽게 대회에서 탈락했다. 이번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치뤄지는 국제대회로,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의 응원에 힘입어 선수들은 조별예선전인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푸에르토리코, 쿠바전에서 모두 이기며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그리고 먼저 치러진 여자부 경기에서 한국은 전지희와 이시온의 역전승에 힘입어 3-1로 8강행 진출에 성공했으며 장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4-02-22 22:21 페퍼저축은행 배구단, 역대 최악의 꼴찌 성적에 이어 선수 간 괴롭힘까지 '악재' 페퍼저축은행 배구단, 역대 최악의 꼴찌 성적에 이어 선수 간 괴롭힘까지 '악재' [FT스포츠] 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이 이번 시즌 도드람 2023-24 V리그에서 23연패로 2승28패(승점 8)를 기록, 역대 최악의 성적으로 꼴찌를 기록한 것에 이어 팀 내 선수 간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인해23일 한국배구연맹(KOVO) 상벌위원회까지 열리게 되었다. 페퍼는 선수단 베테랑 선수 A가 후배들을 괴롭힌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던 후배 B와 C는 이로인해 팀을 이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페퍼저축은행 구단 측은 사후 조사를 거쳤고 이 과정에서 페퍼저축은행은 A의 부적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2-22 21:53 류현진 앞으로 8년 간 한화에서 공 던진다, KBO리그 역대 최대 규모 계약 류현진 앞으로 8년 간 한화에서 공 던진다, KBO리그 역대 최대 규모 계약 [FT스포츠] 류현진(37)이 친정팀 한화 이글스로 복귀한다.지난해 11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계약이 끝난 류현진은 한화 이글스와 8년 총액 170억원에 계약하며 한국 프로야구로 복귀했다. 류현진은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가 기록한 152억원(4+2년) 최고금액을 가뿐히 넘으며 KBO리그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을 맺고 국내리그로 복귀했다.빅리그에서 활동하면서도 언제나 마지막은 국내에서 은퇴하고 싶다고 밝히던 류현진은 그 말을 정말로 지켰다.2006년 2차 1라운드 한화 이글스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에 데뷔한 류현진은 데뷔 첫 시즌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2-22 21:36 MLB 데뷔 앞둔 이정후…美 매체, '최악의 FA 계약 공동 2위' 선정 MLB 데뷔 앞둔 이정후…美 매체, '최악의 FA 계약 공동 2위' 선정 [FT스포츠] 메이저리그(MLB) 데뷔를 앞둔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현지 관계자가 뽑은 최악의 자유계약선수(FA) 중 2위에 올랐다.디애슬레틱은 22일(한국시간) 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메이저리그(MLB) 전·현직 구단 임원, 감독, 코치, 스카우트 등 총 31명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 중 최악의 FA계약 부문에서는 30명의 선수가 표를 받았고 이정후는 팀 동료 조던 힉스와 함께 7표를 받아 공동 2위에 올랐다.디애슬레틱은 선수의 기량보다 계약 조건에 관해 평가했다고 강조했다.2023시즌을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2 16:07 마이애미, '메시 결승골 도움' MLS 개막전서 솔트레이크에 2-0 승리 마이애미, '메시 결승골 도움' MLS 개막전서 솔트레이크에 2-0 승리 [FT스포츠] '축신' 리오넬 메시가 2024시즌 미국프로축구(MLS) 개막전에서 팀 승리를 견인했다.22일(한국시간) 인터 마이애미는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S 동부 콘퍼런스 1라운드 개막전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에 2-0으로 승리했다.메시는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하며 1어시스트를 포함해 이날 마이애미가 넣은 2골에 모두 관여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마이애미는 전반 39분 메시의 전진 패스를 받은 로버트 테일러가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며 앞서갔다. 메시는 시즌 1호 도움을 올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15:45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강원도서 개최…모든 경기 관람 무료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강원도서 개최…모든 경기 관람 무료 [FT스포츠] 국내 최대 동계스포츠 종합대회인 제 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펼쳐진다.개회식은 이날 오후 5시 평창 모나용평에서 코로나19 확산 이후 5년 만에 대회 현장에서 개최하며,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이 참석해 17개 시도 선수단을 격려한다.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며,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동계체전은 1925년 제1회 전조선빙상경기대회로 시작해 지금까지 수많은 동계스포츠 선수들이 꿈을 키우고 도전해 온 대회다.그간 서울과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2-22 15:41 FA컵 명칭 코리아컵으로 변경…결승은 서울서 '단판승부' FA컵 명칭 코리아컵으로 변경…결승은 서울서 '단판승부' [FT스포츠] 대한축구협회(KFA) 주관인 FA컵 명칭이 코리아컵으로 변경된다.KFA는 'FA컵' 명칭을 올해부터 '코리아컵'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해 대회 명칭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이다.FA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망라해 한 나라의 성인 축구 챔피언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다. 이 때문에 프랑스의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이탈리아의 '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컵), 스페인의 '코파 델 레이'(국왕컵)처럼 국호나 국가 권위를 대표하는 상징을 대회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축구 종주국 잉글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2 15:35 韓 축구대표팀 '클린스만 후임 거론' 홍명보 감독 "드릴 말씀이 없다" 韓 축구대표팀 '클린스만 후임 거론' 홍명보 감독 "드릴 말씀이 없다" [FT스포츠] 최근 경질된 독일 출신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 대표팀의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는 프로축구 K리그1 울산HD의 홍명보 감독은 관련 소문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지난 21일 울산은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고후와의 '2023~2024 ACL' 16강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지난 15일 1차전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한 울산은 1·2차전 합계 스코어 5-1로 고후를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울산은 전날 K리그1 포항스틸러스를 합계스코어 3-1로 누른 전북현대와 내달 5일과 12일 홈 앤드 어웨이로 진행하는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15:30 '호날두 쐐기골' 알나스르, ACL 8강행 ··· 박용우 뛰는 알아인과 격돌 '호날두 쐐기골' 알나스르, ACL 8강행 ··· 박용우 뛰는 알아인과 격돌 [FT스포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활약으로 알나스르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에 진출했다.22일(한국시간) 알나스르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알아왈파크에서 열린 알파이하(사우디)와의 2023-24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서 2-0으로 승리했다.알나스르는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1·2차전 합계 스코어에서 3-0으로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 1차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데 이어 이날도 쐐기골을 넣었다. 이날 호날두의 득점은 프로 통산 876호 골이자, 최근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15:18 MLB 토론토, 한글로 류현진에 작별 인사 건네 ··· "코리안 몬스터 영원히 기억" MLB 토론토, 한글로 류현진에 작별 인사 건네 ··· "코리안 몬스터 영원히 기억"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한화 이글스로 복귀한 투수 류현진(37)에게 작별인사를 건넸다.22일 토론토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글로 "류현진 선수 고마웠어요. 토론토에서의 '코리안 몬스터' 영원히 기억될 겁니다"라고 류현진의 사진을 게재했다.영여로도 "모든것이 고마웠어요, 류현진(Thank you for everything, Hyun Jin)"이라고 표현했다.토론토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류현진을 한국으로 떠나보내며 예우를 갖춘 모습이다.류현진은 지난 2019시즌을 마친 뒤 4년 총액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15:01 UFC 페더급 새로운 챔프 토푸리아, 단숨에 P4P 5위 등극 UFC 페더급 새로운 챔프 토푸리아, 단숨에 P4P 5위 등극 [FT스포츠] 일리아 토푸리아(27·스페인/조지아)가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하자마자 P4P 랭킹에 이름을 올렸다.UFC가 이번주 새롭게 발표한 공식 랭킹에 따르면 토푸리아는 P4P 5위를 차지했다.지난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이나주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 열린 'UFC298:볼카노프스키vs토푸리아' 메인이벤트 페더급 타이틀전이 적용된 결과다.토푸리아는 이번 대회의 메인 이벤트에서 페더급 극강의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5·호주)를 2라운드 3분 32초 오른손 축으로 KO시키고 타이틀을 거머쥐었다.토푸리아는 자신를 볼카노프스키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2-22 13:57 손흥민 아시안컵 8강 호주전 프리킥 '최고의 골' 후보로 선정 손흥민 아시안컵 8강 호주전 프리킥 '최고의 골' 후보로 선정 [FT스포츠]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호주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넣은 프리킥 골이 대회를 빛낸 '최고의 골' 후보로 선정됐다.22일(한국시간) AF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대회에서 나온 총 132골 중 최고의 골 후보 8개를 추려 팬 투표를 시작했다. 여기서 1위로 선정되는 골이 대망의 '골 오브 토너먼트'로 선정된다.이 중 손흥민이 호주와의 아시안컵 8강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손흥민의 극적인 결승골이 후보군에 올랐다.지난 3일 손흥민은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13:41 '역대 최고 대우' 류현진, 12년 만에 한화 복귀 ··· 8년 170억 계약 '역대 최고 대우' 류현진, 12년 만에 한화 복귀 ··· 8년 170억 계약 [FT스포츠] '괴물 투수' 류현진(37)이 12년 만에 친정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는다.22일 한화는 "류현진과 계약기간 8년, 총액 170억원(옵트아웃 포함·세부 옵트아웃 내용 양측 합의 하에 비공개)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류현진은 2012시즌을 마치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로 무대를 옮겼고 11시즌을 보내고 12년 만에 KBO리그로 복귀했다.이번 책정된 류현진의 몸값은 한국 프로야구 사상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이전 양의지가 2023시즌을 앞두고 두산과 계약한 4+2년 최대 152억 원의 최고 총액을 1년 만에 경신했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13:28 정관장, '메가-지아 36점' GS 꺾고 3위 굳히기 ··· GS 4연패 정관장, '메가-지아 36점' GS 꺾고 3위 굳히기 ··· GS 4연패 [FT스포츠] 여자배구 정관장이 GS칼텍스를 꺾고 3연승을 질주하며 3위 자리를 유지했다.21일 정관장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23, 25-23) 완승했다.3연승을 달성한 정관장은 16승14패(승점50)를 기록해 3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4위 GS칼텍스(16승14패, 승점45)와의 승점 차도 5점으로 벌렸다.이날 정관장은 메가가 21점, 지아가 15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소영이 9점을 올리며 지원했다. 반면 GS칼텍스는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02:18 韓 남녀탁구, 나란히 세계선수권 8강 진출 ··· 파리올림픽 티켓 따내 韓 남녀탁구, 나란히 세계선수권 8강 진출 ··· 파리올림픽 티켓 따내 [FT스포츠] 한국 남녀 탁구 대표팀이 나란히 8강 진출을 확정짓고 2024 파리올림픽 단체전 티켓을 확보했다.지난 21일 남녀 대표팀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회 16강에서 각각 브라질과 인도를 격파했다. 이로써 파리올림픽 본선행 카드를 획득했다.국제탁구연맹(ITTF)은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 열리는 세계선수권서 톱 랭커들의 출전을 독려하기 위해 8강에 진출했을 경우 남녀 모두에 올림픽 단체전 티켓을 부여한다.신유빈(대한항공),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이시온(삼성생명)으로 꾸린 한국 여자대표팀(세계 5위)은 21일 부산 벡스코 특설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2-22 01:55 K리그1 울산, 日 고후 꺾고 ACL 8강 진출 ··· '현대가 더비' 성사 K리그1 울산, 日 고후 꺾고 ACL 8강 진출 ··· '현대가 더비' 성사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울산HD가 반포레 고후(일본)를 꺾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8에 진출했다.21일 울산은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고후와의 '2023~2024 ACL' 16강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지난 15일 1차 홈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둔 울산은 1·2차전 합계 5-1로 고후를 누르고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이로써 울산은 전날 K리그1 포항스틸러스를 1·2차전 합계 3-1로 누른 전북현대와 내달 5일 12일 홈 앤드 어웨이로 진행하는 8강에서 맞붙는다.울산은 경기 시작 1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01: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