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타니, 100% 영어로 MVP 수상 소감 전해 ··· "나를 믿어준 다저스 감사" 오타니, 100% 영어로 MVP 수상 소감 전해 ··· "나를 믿어준 다저스 감사" [FT스포츠] 메이저리그(MLB) '7억 달러'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영어로만 MVP(최우수선수) 수상 소감을 전했다.28일(한국시간) 오타니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뉴욕 지부 주최 만찬에 참석했다. 오타니뿐만 아니라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선수들이 만찬에 참석했다.오타니는 지난해 11월 발표된 BBWAA 아메리칸리그(AL) MVP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위표 30장(총 420점)을 독식한 오타니는 2021년에 이어 최초로 두 번 이상 만장일치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29 14:33 빙속 김민선, 5차 월드컵 1000m 한국新…이상화 기록 깼다 빙속 김민선, 5차 월드컵 1000m 한국新…이상화 기록 깼다 [FT스포츠]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25·의정부시청)이 월드컵 여자 1000m에서 개인 최고기록을 써냈으나 메달을 따지는 못했다.김민선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1000m 2차 레이스에서 1분13초42로 5위에 올랐다.김민선은 2022년 12월 세운 개인 최고 기록(1분13초79)을 0.37초 앞당기면서 이상화가 2013년 9월 캐나다 폴클래식 대회에서 세웠던 종전 한국 기록(1분13초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29 14:05 KIA 김종국 감독·장정석 전 단장,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 KIA 김종국 감독·장정석 전 단장,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 [FT스포츠] 검찰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김종국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29일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일규)는 배임수재 등 혐의로 김 감독과 장 전 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지난 24일 청구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앞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수사 의뢰한 장 전 단장의 ‘선수 뒷돈 요구’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추가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두 사람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릴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29 13:44 '불법촬영 협의' 황의조 오늘 영국 출국... 출국금지 해제 '불법촬영 협의' 황의조 오늘 영국 출국... 출국금지 해제 [FT스포츠] 불법촬영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으며 수 차례 소환조사를 받은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황의조(32)가 영국으로 출국했다. 경찰이 28일까지 내려졌던 출국금지 조치를 연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9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어제 출국금지 조치가 만료됐다"면서 "연장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25일 황씨 추가 조사를 진행했다"면서 "피의자와 관련자 진술, 확보된 증거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혐의 유무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경찰은 지난해 11월 18일 황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29 13:35 추성훈, 2년 만의 복귀전서 홀즈컨에 1라운드 KO패 추성훈, 2년 만의 복귀전서 홀즈컨에 1라운드 KO패 [FT스포츠] 추성훈(49·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1년 10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1라운드 KO패를 당했다.28일 추성훈은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165′ 특별 규칙 슈퍼 파이트 경기에서 니키 홀즈컨(41·네덜란드)과 맞붙었지만 1라운드를 넘기지 못한채 패했다.이날 경기는 양측의 합의에 따라 1라운드 복싱, 2라운드 무에타이, 3라운드 종합격투기 방식으로 치르기로 했다.상대인 홀즈컨은 2010년대 중반까지 킥복싱 세계 최강자로 이름을 날렸던 선수다. 2015~2016년 영국 '글로리' 웰터급 챔피언을 지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1-29 13:26 하나로 뭉쳐 이뤄낸 언더독의 승리... 팀리그 창단 첫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 '하나카드 하나페이' 하나로 뭉쳐 이뤄낸 언더독의 승리... 팀리그 창단 첫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 '하나카드 하나페이' PBA 팀리그 네번째 챔피언이 탄생했다. 2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4 포스트시즌 파이널에서 하나카드는 SK렌터카와의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4승 3패로 우승하면서 창단 이후 첫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하나카드는 이번 시즌 탈락위기에 놓였지만 마지막 라운드인 5라운드 우승으로 가까스로 포스트시즌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이어 두 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었다. 2022년 창단 직후 전반기 우승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에 성공했던 하나카드는 준플레이오프서 TS샴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4-01-29 01:52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에게 직무정지 조치, 스프링캠프는 수석코치 체제로 진행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에게 직무정지 조치, 스프링캠프는 수석코치 체제로 진행 [FT스포츠] 프로야구 구단 KIA 타이거즈가 호주 스프링캠프 출국을 앞두고 김종국 감독 직무 정지 조치를 내렸다.KIA 구단측은 28일 "지난 25일 김종국 감독이 수사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으며, 27일 김종국 감독과의 면담 자리에서 이를 최종 확인했다"고 밝히며, "구단은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감독으로서 직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 직무정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KIA는 2024 KBO 프로야구 정규 시즌 준비를 위해 2월 1일부터 호주 캔버라에서 전지훈련을 펼치고 2월 21일 일본 오키나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1-28 17:19 노바크 조코비치, 22세 신예 신네르에게 패하며 호주 오픈 33연승 행진 중단 노바크 조코비치, 22세 신예 신네르에게 패하며 호주 오픈 33연승 행진 중단 [FT스포츠]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호주오픈에서 충격패를 당하며 그의 승승장구 커리어가 잠시 주춤했다. 조코비치는 이번 호주 오픈이 11번째 출전으로, 지금까지 호주 오픈 33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었다. 그러던 중 조코비치는 26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만난 22세의 얀니크 신네르(4위·이탈리아)에게 3시간 22분 만에 1-3(1-6 2-6 7-6 3-6)으로 매치 포인트를 놓친것을 되돌리는데 실패하며 패했다.조코비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4-01-26 17:43 이강인의 감아차기, 상대 자책골→프리킥 골 인정 ··· 득점부문 공동 2위 이강인의 감아차기, 상대 자책골→프리킥 골 인정 ··· 득점부문 공동 2위 [FT스포츠]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프리킥골이 상대 자책골에서 이강인의 골로 인정됐다.25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2023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후반 38분 이강인이 넣은 프리킥골을 상대 골키퍼 자책골로 판단했다가 기록을 정정했다.당시 이강인은 말레이시아에게 1-1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키커로 나서 직접 왼발 슈팅으로 환상적인 프리킥에 성공해 2-2 동점을 만들었다.경기 당시 AFC는 이강인의 득점을 말레이시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1-26 17:25 kt wiz, 투수 주권과 2+2년 최대 16억원 FA 계약 ··· FA시장 마감 kt wiz, 투수 주권과 2+2년 최대 16억원 FA 계약 ··· FA시장 마감 [FT스포츠] 프로야구 kt wiz가 자유계약선수(FA) 주권을 붙잡는데 성공했다.26일 kt 구단은 "우완 불펜투수 주권과 2+2년 최대 16억 원(계약금 2억 원, 연봉 총액 12억 원, 인센티브 2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첫 2년 계약 총액은 7억 원이고, 이후 2년은 9억원의 성적 옵션이 포함된 조건이다.주권은 청주고를 졸업하고 2015년 KT의 우선 지명을 받고 프로에 데뷔해 1군에서 꾸준히 활약했다. 체인지업이 주무기인 주권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두 자릿수 홀드를 달성하며 필승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26 17:08 조코비치, 신네르에게 1-3 충격패 ··· 호주오픈 4강 탈락 조코비치, 신네르에게 1-3 충격패 ··· 호주오픈 4강 탈락 '호주오픈의 사나이'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4강 남자 단식에서 얀니크 신네르(23·이탈리아)에게 충격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26일 조코비치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남자 단식 4강전에서 신네르에게 3시간 22분 경기 끝에 1-3으로 패했다.조코비치는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에 도전했으나 14살 어린 '난적' 신네르에게 패했다.반면, 신네르는 이번 승리로 조코비치가 이어온 호주오픈 무패 연승 행진이 '33'에서 멈추게 됐다. 또한 조코비치를 상대로 3연승을 거두게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1-26 17:00 수원FC, 베테랑 공격수 지동원 영입 ··· 공격진 보강 수원FC, 베테랑 공격수 지동원 영입 ··· 공격진 보강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베테랑 공격수 지동원(33)을 영업했다.26일 수원FC 구단은 "유럽 무대와 국가대표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지동원을 영입했다"고 밝혔다.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지동원은 2010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 데뷔해 2011-1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 AFC로 이정하면서 유럽 최고 수준 리그에 진출했다. 이후 FC 아우크스부르크, SV 다름슈타트 98, 1.FSV 마인츠 05 등을 거치며 유럽에서만 10시즌 확약했다.2021년 7월 FC 서울을 통해 K리그로 돌아왔다.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1-26 16:40 FA 김민성, LG 떠나 14년 만에 친정팀 롯데 복귀 ··· 2+1년 9억원 계약 FA 김민성, LG 떠나 14년 만에 친정팀 롯데 복귀 ··· 2+1년 9억원 계약 [FT스포츠] 베테랑 내야수 김민성(36)이 14년 만에 친정팀 롯데 자이언츠로 복귀한다.26일 LG 트윈스 구단은 "김민성과 계약기간 최대 3년(2+1년), 총액 9억원(계약금 2억원, 연봉 5억원, 옵션 2억원)의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FA 계약 후 곧바로 롯데와 트레이드를 단행한 LG는 "김민성을 내보내고, 롯데로부터 내야수 김민수(26)를 영입하는 1대1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전했다.김민성은 지난해 내야 올라운더로 활약하며 LG트윈스 통합 우승에 힘을 보탰고 시즌을 마치고 두 번째 자유계약선수(FA)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26 16:35 김하성 4억, 류현진 3억 뜯어낸 임혜동 구속영장 기각…“추가 소명 필요” 김하성 4억, 류현진 3억 뜯어낸 임혜동 구속영장 기각…“추가 소명 필요” [FT스포츠] 메이저리거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프로야구 선수 임혜동(28)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5일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를 받는 임씨에 대해 “(추가) 소명의 필요성과 피의자의 방어권 행사 측면을 고려할 때 구속영장 발부의 상당성을 인정하기는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유 부장판사는 “공범과의 공모나 실행 분담 여부, 별도로 인지한 피해자(류현진)에 대한 공갈 성립 여부 등에 관해 추가적 소명이 필요하다”고 했다.임씨는 2021년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25 23:53 한국가스공사, 연장 끝에 KCC 꺾고 공동 7위…'니콜슨 36점' 한국가스공사, 연장 끝에 KCC 꺾고 공동 7위…'니콜슨 36점' [FT스포츠]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부산 KCC를 상대로 연장 혈투를 펼친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한국가스공사는 2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KCC와의 홈 경기에서 100-98로 이겼다. KCC 상대 2연패를 끊은 동시에 홈 4연승을 내달린 한국가스공사는 13승 21패를 기록, 안양 정관장과 공동 7위에 올랐다. KCC는 17승 15패를 기록하고 5위를 지켰다.초반 수비 난조를 보인 한국가스공사는 2쿼터 초반에만 턴오버 4개를 범하며 한때 14점 차로 끌려갔으나, KCC의 필드골 성공률을 2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1-25 23:45 아시안컵, FIFA랭킹 130위 말레이시아와 3-3 무승부 아시안컵, FIFA랭킹 130위 말레이시아와 3-3 무승부 [FT스포츠] 치욕적인 경기였다. 한국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최약체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졸전 끝에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며 우승 후보의 자존심을 구겼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 3-3으로 비겼다.이로써 1승 2무(승점 5)을 기록한 한국은 바레인(승점 6)에 이어 E조 2위로 마감했다.한국은 4-4-2 포메이션을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25 23:35 포항, U-17 대표팀 주장 공격수 김명준…프로축구 포항 입단 포항, U-17 대표팀 주장 공격수 김명준…프로축구 포항 입단 [FT스포츠]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 출전해 한국 대표팀 최전방 공격수로 뛰었던 김명준(18)이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스틸러스에 입단했다.포항은 구단 18세 이하(U18) 유소년팀인 포항제철고에서 공격수로 뛰고 있는 김명준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2019년 U-15 포항제철중에 입단한 김명준은 사이드백, 센터백, 중앙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다. U-18 포항제철고 입학과 동시에 K리그 주니어에서 6골을 터뜨리며 공격수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25 23:28 스노보드 이채운, 2024 강원청소년올림픽 남자 슬로프스타일 금메달 스노보드 이채운, 2024 강원청소년올림픽 남자 슬로프스타일 금메달 [FT스포츠] 한국 스노보드 '간판' 이채운(수리고)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자신의 첫 종목인 슬로프스타일에서 우승했다.이채운은 25일 강원도 횡성의 웰리힐리파크 스키 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결승에서 96점으로 금메달을 땄다.이 종목 결승에선 3차례 연기를 펼쳐 가장 높은 점수로 순위를 매긴다. 결승 1차 시기에서 4회전 점프를 연달아 성공시켜 91.50점을 획득한 이채운은 2차 시기에선 넘어져 37.50점에 그쳤으나, 3차 시기에서 4바퀴 반 회전을 성공하며 96.00점을 받았다. 2위를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25 20:35 韓'클린스만호' 아시안컵 마지막 조별리그 말레이시아전 선발명단 발표 韓'클린스만호' 아시안컵 마지막 조별리그 말레이시아전 선발명단 발표 [FT스포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 말레이시아와의 2023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을 앞두고 한국 축구 대표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되었다. 클린스만 감독은 3차전을 향한 라인업에서 조정과 수비 라인에서 3명을 변경하며 팀의 다양한 전략을 시사했다.최전방에 조규성(미트윌란)이 배치되고, 손흥민(토트넘)이 한 단계 밑에서 프리롤을 맡는 것은 이전의 경기들과 같다. 하지만 중원에서는 박용우(알아인)가 빠지고 정우영(슈투트가르트)가 대신하여 출전하면서 정우영, 황인범(즈베즈다), 이재성(마인츠),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1-25 19:38 한국, 아시안컵 말레이시아전 앞두고 16강 예상 대결 "한일전" 관심 집중 한국, 아시안컵 말레이시아전 앞두고 16강 예상 대결 "한일전" 관심 집중 [FT스포츠] 지난 24일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D조 조별리그에서 일본이 우에다 아야세의 멀티골에 힘입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를 3-1로 완파하며 조별리그 2승 1패(승점 6) D조 2위로 아시안컵 16강 행을 확정지었다. 한국이 25일 E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여 조 1위로 예선전을 마치면 16강에서 예상치 못한 한일전이 펼쳐질 전망이다.클린스만 감독은 다가오는 말레이시아전에 대해 "누가 상대이든 오늘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먼저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1-25 18: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