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PL33R] 홈에서 충격적인 연패에 빠진 리버풀, 우승 경쟁에 적신호 [PL33R] 홈에서 충격적인 연패에 빠진 리버풀, 우승 경쟁에 적신호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베레치 에제가 리그 우승을 노리는 리버풀을 격파했다. 한국시간 14일 저녁 10시,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리버풀은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0:1로 패했다. 리그 우승 경쟁을 하고 있는 리버풀은 승점 추가에 실패하면서 21승 8무 3패(승점 71점)로 맨시티, 아스날에 이어 리그 3위를 기록 중이다.리버풀은 오랜만에 돌아온 아리송 베케르가 골문을 지켰고 수비에 코너 브래들리-이브라히마 코나테-버질 반 다이크-앤드류 로버트슨, 중원은 커디스 존스-와타루 엔도-알렉스 축구 | 이승륜 기자 | 2024-04-15 12:38 'FC서울 구단 첫 영구결번' 고요한, K리그 공로상 수상 영예 'FC서울 구단 첫 영구결번' 고요한, K리그 공로상 수상 영예 [FT스포츠] FC서울 구단 최초로 영구결번이 된 원클럽맨 고요한(36)이 K리그 공로상을 받는다.12일 한국프로축구연팽은 "고요한이 지난 20년간 K리그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해 공로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고요한은 2004년 서울 소속으로 K리그에 데뷔해 20년간 서울에만 몸담았다. 개인 통산 K리그 366경기에 나서 34골 30도움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서울 소속 선수 가운데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이다.또한 고요한은 서울에 몸담는 동안 K리그 우승 3회(2010년, 2012년, 2016년), FA컵(현 코리아컵) 우승 1회(20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2 15:37 K리그1 인천 박승호, 3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 K리그1 인천 박승호, 3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공격수 박승호가 올시즌 첫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4시즌 첫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인천유나이티드 박승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영플레이어상은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후보 자격 조건은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2001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 경기에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2시즌 이후 데뷔)다.올 시즌 첫 영플레이어상은 3월에 열린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2 15:28 마이애미, 북중미 챔피언스컵 8강 탈락 ··· 메시, 7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마이애미, 북중미 챔피언스컵 8강 탈락 ··· 메시, 7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FT스포츠]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의 소속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가 2024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에서 탈락했다.11일(한국시간) 마이애미는 멕시코 몬테레이의 BBVA 반코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CF 몬테레이(멕시코)와 2024 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2차전에서 1-3으로 패했다.지난 4일 홈에서 치른 1차전에서 1-2로 패배했던 인터 마이애미는 이날 2차전서도 패배하며 합계 스코어 2-5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챔피언스컵은 CONCACAF가 주관하는 대회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1 17:59 '2골 1도움' 부산 임민혁, K리그2 6라운드 MVP ··· '5골 폭발' 수원 삼성 베스트팀 선정 '2골 1도움' 부산 임민혁, K리그2 6라운드 MVP ··· '5골 폭발' 수원 삼성 베스트팀 선정 [FT스포츠]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2 6라운드 베스트 팀과 선수를 발표했다.11일 연맹은 "임민혁(27·부산 아이파크)이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며 "6라운드 베스트 팀은 수원 삼성이다"라고 밝혔다.임민혁은 지난 1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과 부산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부산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임민혁은 전반 종료 직전 상대 골문 구석을 노리는 날카로운 오른발 슛으로 팀의 첫 골이자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어 임민혁은 후반 9분 코너킥 키커로 나서 이동수의 헤더 역전 골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1 17:52 쿠팡플레이, 올림픽 축구대표팀 2024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전 경기 생중계 쿠팡플레이, 올림픽 축구대표팀 2024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전 경기 생중계 [FT스포츠] 쿠팡플레이가 오는 15일부터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2024 AFC U23 아시안컵’의 대한민국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경기를 포함한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특히, 17일 대한민국과 아랍에미리트의 조별리그 1차전과 22일 한일전은 쿠팡플레이에서만 독점으로 디지털 중계한다.U23 아시안컵은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결정하는 대회로, 상위 3개 팀은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고, 4위 팀은 아프리카 대륙 예선 4위인 기니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우리 대표팀은 일본, 아랍에미리트, 중국과 함께 조별리그로 대회를 시작한다.20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1 12:21 호날두, 팔꿈치 가격으로 퇴장→심판 주먹질 위협까지 ··· 알나스르 수퍼컵 4강서 탈락 호날두, 팔꿈치 가격으로 퇴장→심판 주먹질 위협까지 ··· 알나스르 수퍼컵 4강서 탈락 [FT스포츠] 알나스르의 '트러블메이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가 사우디아라비아 무대 진출 이후 첫 퇴장을 당했다.9일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덤 아레나에서 열린 알힐랄과의 사우디 슈퍼컵 준결승에서 후반 41분 상대 선수를 팔꿈치로 가격, 두 번째 경고와 함께 레드카드를 받았다.호날두는 0-2로 뒤진 후반 41분 공이 아웃된 이후 상대 수비수 알리 알 불라이히와 공 소유권을 놓고 몸싸움을 벌이다 오른 팔꿈치로 상대 배 부위를 때렸다. 알 불라이히는 쓰러졌고 양 팀 선수들이 달려와 엉키며 주먹다짐이 벌어졌다. 앞서 경고가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9 15:18 여자 축구 대표팀, 필리핀과 2차전도 2-1 승 여자 축구 대표팀, 필리핀과 2차전도 2-1 승 [FT스포츠]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1골 1도움을 폭발한 최유리(버밍엄 시티)의 맹활약을 앞세워 필리핀과 두 번째 평가전에서도 승전고를 울렸다.콜린 벨(잉글랜드) 감독이 이끄는 한국(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0위)은 8일 경기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필리핀(39위)과 친선 경기에서 2-1로 이겼다.지난 5일 같은 경기장에서 열린 1차전 후반 28분부터 최유리(버밍엄 시티), 지소연(시애틀 레인), 장슬기(경주 한수원)가 골을 쏟아내 3-0으로 이긴 벨호는 2차전도 승리로 마무리했다.한국은 지난해 열린 2023 호주·뉴질랜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09 11:44 황선홍호, 양현준 이어 김지수도 합류 불발 ··· 포항 김동진 대체 발탁 황선홍호, 양현준 이어 김지수도 합류 불발 ··· 포항 김동진 대체 발탁 [FT스포츠] 한국 23세 이하(U23) 대표팀 황선홍호가 올림픽 예선을 치르기 전에 악재와 마주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해외파 수비수 김지수(19·브렌트퍼드)가 소속팀 사정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 출전하지 못하게 도댔다.8일 대한축구협회(KFA)는 “올림픽 최종 예선 참가 엔트리 23명에 포함됐던 김지수의 소속팀 브렌트퍼드(잉글랜드)가 팀 사정으로 선수 차출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협회는 “김동진(20·포항)이 대체 발탁, 8일 두바이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림픽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8 15:15 손흥민, 시즌 9호 도움 '10골-10도움' 코앞 ··· 맨 오브 더 매치 선정 손흥민, 시즌 9호 도움 '10골-10도움' 코앞 ··· 맨 오브 더 매치 선정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로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주장 손흥민 활약에 힘입어 4위를 탈환했다.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EPL 32라운드 홈경기에서 노팅엄 포리스트에 3-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4위로 올라섰다. 한 경기를 더 치른 5위 애스턴 빌라(승점 60·골 득실 +17)와 승점은 같지만 골 득실에서 앞섰다.손흥민은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1-1로 맞선 후반 7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8 15:01 여자 축구, 필리핀과 평가전서 3-0 완승 ··· 지소연 남녀 통틀어 프리킥 최다 골 여자 축구, 필리핀과 평가전서 3-0 완승 ··· 지소연 남녀 통틀어 프리킥 최다 골 [FT스포츠] 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친선경기에서 필리핀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고 올해 첫번째 A 매치를 승리로 장식했다.골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5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A매치 평가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이날 전반 내내 경기를 주도했으나 슈팅이 골대를 맞는 등 여러 차례 찬스를 놓쳤다. 한국은 후반 28분 최유리(버밍엄 시티)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어 후반 31분과 후반 43분 지소연(시애틀 레인)과 장슬기(경주한수원)가 연속골을 뽑아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필리핀과의 역대 상대 전적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6 09:08 이강인 몽펠리에전 감아차기 슛 PSG '이달의 골' 선정 ··· 리그1 '이달의 골' 후보에도 올라 이강인 몽펠리에전 감아차기 슛 PSG '이달의 골' 선정 ··· 리그1 '이달의 골' 후보에도 올라 [FT스포츠]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의 몽펠리에 원정 원더골이 PSG 3월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5일 PSG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몽펠리에전에서 나온 이강인의 득점이 2024년 3월 '이달의 골'이 됐다"고 발표했다.지난달 17일 이강인은 프랑스 몽펠리에에 있는 스타드 드 라 모송에서 열린 몽펠리에와의 2023-2024시즌 프랑스 리그앙 26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해 후반 8분 팀의 네 번째 골을 터뜨리며 팀의 6-2 대승을 이끌었다.이날 랑달 콜로 무아니와 패스를 주고받은 후 이강인은 강하게 왼발 감아차기 슛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6 08:30 태국 '1승 1무' 韓축구, FIFA 랭킹 한 계단 하락해 23위 태국 '1승 1무' 韓축구, FIFA 랭킹 한 계단 하락해 23위 [FT스포츠] 한국 축구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한 계단 떨어졌다.FIFA(국제축구연맹)가 4일(한국시간)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 랭킹에서 한국은 23위를 기록, 지난 2월 랭킹 22위에서 한 계단 하락했다.3월 A매치에서 한국이 태국과 비겼기 때문에 랭킹이 떨어졌다. 한국대표팀은 3월 A매치 기간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 4차전을 치렀다. 21일 열린 홈경기에서 졸전 끝에 1-1로 비겼고, 26일 태국 원정에서는 3-0으로 이겼다.태국과의 무승부 경기 때문에 순위 하락이 나온 것으로 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05 14:01 U-23 아시안컵 출전 황선홍호, 양현준 소속팀 셀틱 차출 ‘불가’…홍시후 대체 발탁 U-23 아시안컵 출전 황선홍호, 양현준 소속팀 셀틱 차출 ‘불가’…홍시후 대체 발탁 [FT스포츠] 양현준(셀틱)의 차출 불가로 홍시후(인천 유나이티드)가 대체 발탁됐다.대한축구협회는 5일 “올림픽 최종 예선 참가 엔트리 23명에 포함됐던 양현준의 소속팀 셀틱이 팀 사정으로 선수 차출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대체 선수는 홍시후다.양현준은 측면에서 중앙으로 저돌적인 돌파가 강점인 선수로, 황선홍호 공격진의 핵심으로 손꼽혔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6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 출전한다.이 대회는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05 13:03 중국 야유에 손흥민의 '쉿' 세리머니…"월드클래스, 그러지마" 중국 야유에 손흥민의 '쉿' 세리머니…"월드클래스, 그러지마" [FT스포츠]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우레이가 지난해 한중전에서 손흥민의 세리머니 후 항의했던 내용이 뒤늦게 공개됐다. 우레이는 손흥민에게 세계적인 선수답게 행동하라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4일 시나스포츠에 따르면 우레이는 CCTV와 인터뷰를 통해 "월드클래스 선수가 골을 넣고 팬들에게 그런 도발적인 행동을 하면 안 된다"며 손흥민을 제지했던 사실을 밝혔다.한국은 지난해 11월 21일 중국 선전의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펼쳐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중국과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손흥민은 전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05 01:09 K리그2 충북청주 최석현, 경고 누적 퇴장 '사후 감면' ··· 수원 삼성전 출전 가능 K리그2 충북청주 최석현, 경고 누적 퇴장 '사후 감면' ··· 수원 삼성전 출전 가능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FC 최석현이 사후 감면을 받았다.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제 3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K리그2 충북청주 수비수 최석현의 경기 중 퇴장에 따른 출장정지 등을 감면하기로 했다.지난달 30일 최석현은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4라우드 충남아산전 전반 추가시간 상대 선수와 경합 과정에서 유니폼을 잡아당겨 넘어뜨리는 반칙을 했다.당시 주심은 최석현이 상대의 공격 기회를 반칙으로 저지한 것으로 보고 두 번째 경고로 퇴장 조치했다.하지만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프로 평가패널회의에서 최석현이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4 16:53 알나스르 호날두, 2경기 연속 해트트릭 '폭발' ··· 올시즌 득점 선두 알나스르 호날두, 2경기 연속 해트트릭 '폭발' ··· 올시즌 득점 선두 [FT스포츠]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리그 알나르스의 호날두(39)가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작성했다.3일(한국시간) 알나스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브하의 프린스 술탄 빈 압둘라지즈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23-24시즌 사우디 프로축구리그 26라운드 아브하와 원정경기에서 8-0으로 대승을 거뒀다.이날 호날두는 3득점과 1도움을 기록했다. 전반 11분과 21분, 42분 3골을 몰아치며 승리을 이끌었다.지난 25라운드 알타이전에서 3골을 몰아넣은데 이어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작성했다.호날두는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11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3 21:09 손흥민, '비유럽 선수 최초' 토트넘서 400경기 출전 ··· 역대 14번째 손흥민, '비유럽 선수 최초' 토트넘서 400경기 출전 ··· 역대 14번째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구단 통산 40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3일 손흥민은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3-04 EPL 31라운드에서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이날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는 없었고 팀은 1-1 무승부에 그쳤다.2015-2016시즌부터 토트넘에서 뛴 손흥민은 이날 공식 400번째 경기에 나섰다. 토트넘 구단은 손흥민의 기념비적인 400경기 출전을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애니메이션 영상을 게재하며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3 20:32 여자축구 '2015 여자월드컵 16강 주역' 전가을, 오는 5일 필리핀전서 은퇴식 진행 여자축구 '2015 여자월드컵 16강 주역' 전가을, 오는 5일 필리핀전서 은퇴식 진행 [FT스포츠] 여자축구 국가대표 전가을(36)이 여자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은퇴식을 갖는다.3일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5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필리핀과의 평가전에 앞서 전가을의 은퇴식을 연다"고 발표했다.이날 전가을은 경기의 '매치볼 캐리어'로 나서 직접 경기 사용구를 들고 입장한 후 대표팀 선수들과 팬들에게 은퇴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전가을은 2008년 수원시설관리공단(현 수원FC)에 입단해 인천현대제철, 화천KSPO, 세종스포츠토토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다. 2010년 팀의 첫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3 20:05 韓 축구 국가대표팀 차기 감독 11명으로 압축 ··· 국내 4명·외국인 7명 韓 축구 국가대표팀 차기 감독 11명으로 압축 ··· 국내 4명·외국인 7명 [FT스포츠]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차기 감독 후보가 11명으로 추려졌다.2일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은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회의를 통해 11명을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 선상에 올리기로 했다"며 "후보군 중 국내 지도자가 4명, 외국인 지도자가 7명"이라고 발표했다.2026 북중미 월드컵에 대비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현재 사령탑 공백 상태다. 6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 축구대표팀은 지난 1~2월 카타르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에서 탈락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2 20:54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