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태권도 주정훈, 장애인AG 80㎏급 우승…"다음 목표는 파리” 태권도 주정훈, 장애인AG 80㎏급 우승…"다음 목표는 파리” [FT스포츠] 한국 장애인 태권도 간판 주정훈(29·SK에코플랜트)이 장애인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K44 겨루기 80㎏ 이하급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주정훈은 25일 중국 항저우 샤오산 과리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K44 겨루기 80㎏ 이하급 결승에서 알리레자 바흐트(이란)를 15-13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태권도가 이번 대회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치러진 가운데 초대 우승자에 올라 아시안패러게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2018년 장애인스포츠에 뛰어든 주정훈은 3년 만에 2020 태권도·택견 | 김소라 기자 | 2023-10-26 01:47 UFC, 존 존스 부상으로 UFC 295서 아웃 ··· 존스vs미오치치 빅대결은 다음에 UFC, 존 존스 부상으로 UFC 295서 아웃 ··· 존스vs미오치치 빅대결은 다음에 [FT스포츠] UFC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가 부상으로 UFC 295에서 하차한다. 도전자 스티페 미오치치와의 빅매치가 무산됐다.25일(한국시간)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존스가 어제 저녁 훈련 중 부상을 입었다. 존스와 스티페 미오치치의 대결은 이번에 열리지 않는다"고 발표했다.이어 "존스는 늑골을 감싸는 흉근 인대가 파열됐다. 수술을 받아야 하며 회복까지 약 8개월 정도 소요된다"고 설명했다.상대였던 미오치치 역시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화이트 대표에 따르면 랭킹 2위 세르게이 파블로비치와 4위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10-25 17:57 UFC 마카체프, P4P 2위 등극 ··· 패한 볼카노프스키 3위 하락 UFC 마카체프, P4P 2위 등극 ··· 패한 볼카노프스키 3위 하락 [FT스포츠] UFC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31·러시아)가 UFC의 P4P 정상을 노린다.24일(한국시간) UFC가 발표한 공식 랭킹에 따르면, 마카체프는 기존 P4P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지난 22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UFC 294:마카체프vs볼카노프스키2' 메인 이벤트 라이트급 타이틀전 경기 결과가 적용됐다.마카체프는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챔피언이자 랭킹 2위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5·호주)에게 1라운드 헤드킥 KO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P4P 랭킹 역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10-25 17:37 '김하성 아낀' 멜빈 감독, 샌디에이고 떠나 샌프란시스코 사령탑으로 이적 '김하성 아낀' 멜빈 감독, 샌디에이고 떠나 샌프란시스코 사령탑으로 이적 [FT스포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밥 멜빈 감독이 내년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지휘봉을 잡는다.25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소식통을 인용해 "멜빈 감독이 샌디에이고를 떠나 샌프란시스코 사령탑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조만간 공식 발표가 나올 예정이다.멜빈 감독은 2021년 11월 샌디에이고와 3년 계약을 맺고 아직 계약기간이 1년 남아있지만 최근 구단의 허락을 받아 샌프란시스코 감독 면접에 응했다. 결국 샌디에이고를 떠나기로 결정했다.멜빈 감독은 2003년 시애틀 매리너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0-25 17:15 알 나스르 호날두, AFC 챔피언스리그서 '멀티골+1도움' ··· 알두하일 상대 4-3 승리 견인 알 나스르 호날두, AFC 챔피언스리그서 '멀티골+1도움' ··· 알두하일 상대 4-3 승리 견인 [FT스포츠]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쳤다.25일(한국시간) 알 나스르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알아왈 파크에서 열린 알 두하일(카타르)과의 2023-24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E조 3차전에서 4-3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알 나스르는 3전 전승을 기록하며 조 선두를 이어갔다.호날두는 알 나스르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2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알 나스르는 전반 25분 호날두의 힐패스를 받은 안데르손 탈리스카 선제골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0-25 12:46 K리그1 울산, 조호르 3-1 격파…ACL 3차전 승리 K리그1 울산, 조호르 3-1 격파…ACL 3차전 승리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울산 현대와 2위 포항 스틸러스가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3차전에서 나란히 승전고를 울렸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24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조호르와의 2023~20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I조 3차전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1차전에서 BG 빠툼 유나이티드(태국)를 3-1로 누른 뒤 2차전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에 0-1로 졌던 울산은 조호르를 잡고 2승1패(승점 6)를 기록, 조 2위로 올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0-25 00:23 '우라와전 승리' 포항 김기동 감독 "이겼지만 결정력 부족은 아쉬워" '우라와전 승리' 포항 김기동 감독 "이겼지만 결정력 부족은 아쉬워" [FT스포츠] "결정력 아쉽지만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포항 스틸러스 김기동 감독이 우라와 레즈(일본) 원정 승리 소감을 전했다.포항은 24일 일본 사이타마의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J조 3차전 우라와와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조별리그 3연승을 달린 포항은 승점 9점을 기록, 조 선두를 유지했다. 우라와는 1승1무1패(승점 4)로 2위에 머물렀다.김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K리그는 물론 ACL에서도 부상자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0-25 00:13 프로농구 SK, 소노 꺾고 개막 3연승 질주…워니 3경기 평균 33점 프로농구 SK, 소노 꺾고 개막 3연승 질주…워니 3경기 평균 33점 [FT스포츠] 외국인 선수 대결에서 승부가 갈렸다. SK는 자밀 워니를 앞세워 개막 3연승을 달렸다.SK는 24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소노와의 원정경기에서 90–79로 승리했다. 워니는 30점 17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경기를 지배했다. 허일영은 3점슛 3개 포함 17점을 넣으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오재현(11점)은 3점슛 3개를 넣으며 또 승리 공식을 완성했다.이날 대결은 데이원 소속으로 재정난을 겪다 대명소노그룹의 인수로 거듭난 소노가 시즌 첫 승을 올릴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렸다.소노로서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10-24 23:52 롯데 사령탑 김태형 취임 “포스트시즌 올라가서 우승하겠다” 롯데 사령탑 김태형 취임 “포스트시즌 올라가서 우승하겠다” [FT스포츠]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및 3회 우승을 이끌었던 ‘우승청부사’ 김태형(55) 감독이 롯데 자이언츠 사령탑에 올랐다.김 감독은 24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1대 롯데 자이언츠 감독 취임식에서 “야구 도시 부산에 롯데 감독으로 부임해서 설레고 기대된다”면서 “공격적이고 화려한, 화끈한 야구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롯데는 지난 20일 김태형 감독을 제21대 사령탑에 선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 3년, 총액 24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6억원)의 조건이다.롯데가 김태형 감독을 선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0-24 23:47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제카, K리그 9월의 선수 선정…첫 수상 기쁨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제카, K리그 9월의 선수 선정…첫 수상 기쁨 [FT스포츠] 포항 스틸러스의 공격수 제카가 9월의 선수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제카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9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카에게는 EA SPORTS가 제작한 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진다.지난해 대구FC에서 활약했고 올해 포항에서 뛰는 제카는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포항에선 2019년 8월 완델손, 2020년 10월 일류첸코 이후 세 번째로 이달의 선수가 나왔다.9월의 선수 평가 기간인 K리그1 29∼32라운드에서 3골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0-24 23:44 'KBO출신' 켈리, 5이닝 1실점 호투로 애리조나 기사회생 ··· NLCS 7차전으로 'KBO출신' 켈리, 5이닝 1실점 호투로 애리조나 기사회생 ··· NLCS 7차전으로 [FT스포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메릴 켈리의 호투에 힘입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최종전 7차전에 나선다.24일(한국시간) 애리조나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MLB NLCS 6차전 원정경기에서 KBO리그 출신 투수 메릴 켈리의 호투에 힘입어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5-1 승리를 거뒀다.2승 3패로 탈락 위기에 몰렸던 애리조나는 시리즈 전적 3승3패를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선발투수 켈리였다. 과거 KBO리그 SK와이번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0-24 14:33 'AG 수영 영웅' 김우민 2천883만원·황선우 2천80만원 포상금 받아 'AG 수영 영웅' 김우민 2천883만원·황선우 2천80만원 포상금 받아 [FT스포츠]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김우민(22)과 황선우(20·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가 포상금을 받았다.24일 대한수영연맹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파크텔 3층 대한체육회 희의실에서 수영 국가대표팀의 아시안게임 포상금 수여식을 진행했다.지난 8일 폐막한 항저우 아시안게임 경영 종목에서 한국 수영은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0개를 수확했다. 금메달 수와 전체 메달 수를 통틀어 역대 최고 성적이다.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강원도청)와 중장거리 최강자 김우민(강원도청)이 한국 역대 최고 성적을 이끌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10-24 13:40 KBO, APBC 대표팀 최종 엔트리 발표 ··· 이의리·문동주 포함 26명 KBO, APBC 대표팀 최종 엔트리 발표 ··· 이의리·문동주 포함 26명 [FT스포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대표팀 최종 엔트리 26명을 발표했다.24일 KBO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참가국 감독 공동 기자회견에서 대회에 참가하는 대표팀 엔트리 26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24세 이하(1999년 1월 1일 이후 출생) 또는 입단 3년차 이내(2021년 이후 입단) 선수와 함께, 와일드 카드로 29세 이하(1994년 1월 1일 이후 출생) 3명까지 참가 가능하다.전력강화위원회를 통해 선발된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0-24 12:34 '5타수 3안타' NC 박건우, 준PO 2차전 데일리 MVP 선정 ··· PO 진출까지 1승 남아 '5타수 3안타' NC 박건우, 준PO 2차전 데일리 MVP 선정 ··· PO 진출까지 1승 남아 [FT스포츠]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베테랑 외야수 박건우(33)가 준플레이오프 2차전 데일리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23일 NC는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2차전 SSG와의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다. 1~2차전을 내리 잡은 NC는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단 1승만 남았다.반면 지난 시즌 통합 우승을 차지했던 SSG는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했지만 홈에서 2연패하며 벼랑 끝에 몰렸다.이날 박건우는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2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0-24 12:21 내달 3일 '세계태권도 품새 오픈 챌린지' 무주서 개막 ··· 21개국 597명 참가 내달 3일 '세계태권도 품새 오픈 챌린지' 무주서 개막 ··· 21개국 597명 참가 [FT스포츠] 오는 11월 3일부터 세계태권도연맹(WT)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과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무주 태권도원 2023 세계태권도 품새 오픈 챌린지’ 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품새 오픈 챌린지 대회는 품새 단일 종목으로만 개최되는 WT G4 등급의 국제 대회로서 국가대표 부문과 일반 부문으로 나누어 총 3일 동안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진행된다.앞서 지난 20일 대회 참가자 모집을 마감한 결과 국가대표 부문에 11개국 55명, 일반(오픈) 부문에 19개국 542명 등 21개국 597명이 참가 접수를 마쳤다.국가대표 태권도·택견 | 민진아 기자 | 2023-10-24 11:38 토트넘 '캡틴' 손흥민, 복귀하자마자 풀럼전서 1골 1도움 활약 ··· '무패행진' 토트넘 단독 선두 토트넘 '캡틴' 손흥민, 복귀하자마자 풀럼전서 1골 1도움 활약 ··· '무패행진' 토트넘 단독 선두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이 1골 1도움을 올리며 소속팀 토트넘을 선두에 올렸다.24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의 리그 홈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 추가골을 도우며 2대0 승리를 견인했다.이번 승리로 토트넘은 개막 9경기 무패(7승2무·승점 23) 행진을 달리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리그에서 7번째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엘링 홀란(9골·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과 득점 부문 공동 2위에 올랐다. 또한 EPL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0-24 11:12 여자축구 대표팀, 공격수 최유리 햄스트링 부상…정설빈 대체 발탁 여자축구 대표팀, 공격수 최유리 햄스트링 부상…정설빈 대체 발탁 [FT스포츠] 최유리가 부상으로 낙마했다. 정설빈이 빈 자리를 채운다.대한축구협회(KFA)는 지난 23일 “최유리(버밍엄시티) 선수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2024 파리올림픽 2차 예선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정설빈(인천현대제철) 선수가 대체 발탁됐다”라고 전했다.파리 올림픽 예선은 12개 팀이 4개 팀씩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한국은 오는 26일 오후 4시30분 태국, 29일 오후 4시30분 북한, 11월1일 오후 8시30분 중국과 각각 맞대결을 펼친다.최유리는 벨 감독의 신임 아래 대표팀 스트라이커와 측면 공격수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0-23 22:07 펜싱 남현희, 15세 연하 재벌 3세 전청조와 재혼…이혼 두달 만 펜싱 남현희, 15세 연하 재벌 3세 전청조와 재혼…이혼 두달 만 [FT스포츠] 지난 8월 이혼 소식을 전하면서 새로운 연인이 생겼다고 밝혔던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이자 대한체육회 이사인 남현희(42)가 15세 연하인 재벌 3세와 결혼한다.남현희는 23일 공개된 잡지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또 예비 신랑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서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남현희는 예비 신랑인 전청조(27)와 나이 차이가 15살이 난다면서 "제가 비난을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저에게는 11살 딸이 있고, 저와 청조 씨의 나이 차이가 15살이고, 경제적으로도 많은 차이가 난다. 그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10-23 22:01 레슬링 정지현, 2023 베테랑 세계선수권 금메달 레슬링 정지현, 2023 베테랑 세계선수권 금메달 [FT스포츠]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0kg급에서 금메달을 따낸 정지현 대한레슬링협회 이사가 2023 세계 베테랑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레슬링 은퇴 선수들이 펼치는 세계 대회에서 여전한 실력을 발휘하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세계 베테랑 선수권대회는 은퇴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국제대회다.정지현 이사는 23일(한국시간) 그리스 루트라키에서 열린 2023 세계레슬링연맹(UWW) 베테랑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70㎏급 결승에서 페리카 디미트리예비치(37·세르비아)를 9-0으로 누르고 금 주짓수·레슬링 | 김소라 기자 | 2023-10-23 21:56 프로야구 준PO 2차전서 SSG 에이스 김광현·NC 영건 송명기 선발 맞대결 격돌 프로야구 준PO 2차전서 SSG 에이스 김광현·NC 영건 송명기 선발 맞대결 격돌 [FT스포츠]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2차전에서 SSG 랜더스 토종 좌완 에이스 김광현과 NC 다이노스 우완 영건 송명기가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는 23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다.김원형 SSG 감독과 강인권 NC 감독은 2차전 선발투수로 SSG는 '에이스' 김광현, NC는 '영건' 송명기를 예고했다.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2023 신한은행 SOL KBO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0-23 15: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