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킥복싱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이슨 퓨리,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디온테이 와일더에게 '넌 약해!' 소리쳐 타이슨 퓨리,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디온테이 와일더에게 '넌 약해!' 소리쳐 [FT스포츠]타이슨 퓨리가 오는 10일(한국시간) 3차전 전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경기 상대인 디온테이 와일더의 이름을 크게 외치며 도발했다. WBC 헤비급 현재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 시간으로 6일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 헤비급 챔피언이자 퓨리에게 도전장을 내민 와일더의 이름을 크게 외치며 "모든 변명도 소용없다. 와일더가 가진 자산은 '약함' 그는 약자다"라며 강하게 도발했다. 이어 퓨리는 "당신은 부정하겠지만 스스로 은퇴할 때가 왔다"고 말하며 이미 와일더를 패자로 보는 듯한 언급을 통해 승리에 대한 강 복싱·킥복싱 | 오수정 기자 | 2021-10-07 18:29 킥복싱 2023년 유럽경기대회 정식종목 채택 킥복싱 2023년 유럽경기대회 정식종목 채택 [FT스포츠] 킥복싱이 유럽경기대회(유러피언게임) 정식종목이 된다.7일(한국시간) 세계킥복싱조직협회(WAKO)는 "내년 유럽경기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라며, "규칙, 체급 등 세부 내용은 유럽올림픽위원회(EOC) 및 대회 조직위원회와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킥복싱은 주먹, 발, 팔꿈치, 무릎을 사용하여 상대편을 공격하는 태국 특유의 변형 권투를 의미한다. 세계킥복싱조직협회는 지난 7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킥복싱에 대한 세계 최상위 단체로 인정받았다. “유럽경기대회 정식종목 채택에 이어 하계올림픽 진출에 도전 복싱·킥복싱 | 김소라 기자 | 2021-10-07 16:38 알리스타 오브레임, 부상으로 리코 베르호벤과의 타이틀전 무산 알리스타 오브레임, 부상으로 리코 베르호벤과의 타이틀전 무산 [FT스포츠]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부상으로 리코 베르호벤과의 타이틀전이 무산됐다.UFC를 떠난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글로리(GLORY) 챔피언 리코 베르호벤과 10월 24일(한국시간) '글로리: 컬리젼 3(GLORY: COLLISION 3)'에서 타이틀전을 펼칠 예정이었다.글로리 측에서는 10월 24일 예정이었던 경기가 오브레임의 부상으로 인해 진행되지 않을 것을 발표했다.대회사 측에 따르면 리코 베르후번은 여전히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며, 오브레임의 대체 선수로 누가 들어올지는 머지않아 결정될 예정이다."10월 24일에 예정되어 있던 복싱·킥복싱 | 공민진 기자 | 2021-10-07 15:49 타이슨 퓨리 vs디온테이 와일더 자존심을 건 세번째 대결 10일 예정 타이슨 퓨리 vs디온테이 와일더 자존심을 건 세번째 대결 10일 예정 [FT스포츠] 디온테이 와일더가 타일러 퓨리에게 TKO패의 설움을 떨치기 위해 재정비 후 WBC헤비급 타이틀 3차전에서 맞붙는다. 경기 후 와일더의 전적은 44전 42승(41KO) 1무 1패, 타이슨은 31전 30승 1무(21KO)를 기록했다.라스베가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WBC헤비급경기 1차전에서 무승부, 2차전에서 타이슨 퓨리는 챔피언 디온테이 와일더를 7회전 TKO패로 무너뜨리는 이변을 일으키며 새로운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퓨리는 7회전 내내 날카롭고 정확한 강펀치를 전광석화처럼 날리며 와일더의 혼을 쏙 빼 복싱·킥복싱 | 오수정 기자 | 2021-10-07 01:31 무하마드 알리 대표작 '벌처럼 쏘다' 12억 원에 팔려 무하마드 알리 대표작 '벌처럼 쏘다' 12억 원에 팔려 [FT스포츠] '복싱 레전드'로 불리는 무하마드 알리의 그림 대표작 '벌처럼 쏘다'가 경매에서 100만 달러(약 12억 원)에 팔렸다.미국 뉴욕의 본햄스 경기장에서 알리의 작품 26점이 약 100만 달러에 낙찰되며 화제를 모았다. 벌처럼 쏘다는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는 알리의 대표적인 어록 중 하나다.무하마드 알리는 미국의 복싱 선수로 1960년 로마올림픽 라이트헤비급에서 금메달을 딴 뒤 프로로 전향하여 헤비급 사상 처음으로 세 차례나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는 등 복싱을 대표하는 선수다.무하마드 알리는 퇴행성 뇌 질환인 복싱·킥복싱 | 김소라 기자 | 2021-10-06 17:59 리우올림픽 복싱 ' 승부 조작'으로 2024년 파리올림픽 불투명 리우올림픽 복싱 ' 승부 조작'으로 2024년 파리올림픽 불투명 [FT스포츠] 리우올림픽 복싱 경기에서 11경기 '승부 조작'이 드러나,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 유지가 불투명해졌다.독립조사기구가 채점 시스템을 분석해보니 리우 올림픽에서만 11경기 승부가 조직적으로 조작된 것으로 파악된 것이다.당시 국제복싱연맹의 수뇌부들이 일부 국가에서 뇌물을 받고 보상하듯, 뇌물을 받은 국가의 선수들에게 유리하게 판정을 했다.11경기나 승패가 바뀐 것이다.전 세계 언론은 복싱 승부 조작의 가운데, 국제복싱연맹이 있다며,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복싱이 정식종목으로 유지될지 장담할 수 없게 됐다.5년 전, 복싱·킥복싱 | 김소라 기자 | 2021-10-05 17:57 여성 킥복서 김민지, 세계 대회 도전장 여성 킥복서 김민지, 세계 대회 도전장 [FT스포츠]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개최되는 2021 세계 킥복싱 선수권대회에 소속 로타리안인 김민지(28)와 김희정 코치가 한국을 대표해서 출전한다.-56kg급에 출전하는 김민지(28·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무에타이로타리클럽) 선수는 하루 6시간이 넘는 고된 훈련을 소화하며, 이번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김민지와 함께하는 김희정 코치는 영진 전문대 축구 선수 출신이다. 심각한 무릎부상으로 축구선수의 꿈을 포기하고 무에타이와 킥복싱 선수로 전향하며, 2017년 홍콩에서 개최한 동아시안 무에타이 챔피언십 복싱·킥복싱 | 김소라 기자 | 2021-10-05 17:57 필리핀 복싱 전설 파퀴아오 "Goodbye boxing" ··· 대선 집중위해 은퇴 필리핀 복싱 전설 파퀴아오 "Goodbye boxing" ··· 대선 집중위해 은퇴 [FT스포츠] 전설적 필리핀 복싱영웅인 매니 파퀴아오(43)가 내년 대선 집중하기 위해서 은퇴를 결정했다.2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권투선수 생활과 정치를 병행한 파퀴아오는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은퇴 사실을 발표했다.파퀴아오는 프로 복싱 26년 경력동안 사상 최초로 8개 체급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번갈아 차지한 필리핀 복싱 영웅이다. 지난달 WBA 슈퍼웰터급 챔피언에 도전했으니 성공을 거두지 못한채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14분짜리 동영상을 통해 파퀴아오는 "이날이 권투 글러브를 벗는 날이 되리라곤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 전 복싱·킥복싱 | 민진아 기자 | 2021-09-29 15:38 다가오는 타이틀전 김성민(유명구 범진체육관), 4전 4승 거침없다. 다가오는 타이틀전 김성민(유명구 범진체육관), 4전 4승 거침없다. [FT스포츠] 2021년 9월18일 토요일 동두천 국민 체육센터에서 국내 유일 여성 WBA 슈퍼 페더급 세계 챔피언 최현미 선수 9차 방어전에 앞서 진행된 오픈경기 슈퍼 페더급 4 라운드 경기에서 김해 유명구 범진체육관 소속 김성민 선수가 더원복싱짐 김성헌 상대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이번 승리로 4전 4승을 기록, 한국 타이틀전에 한발짝 다가왔다.국내 유일한 프로복싱 부부챔피언(배영길,유희정)이 코치하는 체육관으로 유명한 유명구범진체육관 유희정 관장은 "김성민 선수는 중 고등 엘리트 아마복싱을 거쳐 지금은 대학교 졸업 복싱·킥복싱 | 정창일 기자 | 2021-09-24 13:09 매니 파퀴아오 '공식은퇴는 아냐' 매니 파퀴아오 '공식은퇴는 아냐' [FT스포츠] 필리핀의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43)가 내년 필리핀 대권에 도전한다고 선언했다. 지난 19일 파퀴아오는 집권여당인 민주필리핀당(PDP-Laban) 내 지지파들의 대통령 후보 지명을 받아들였다. 매니 파퀴아오는 "저는 파이터입니다. 그리고 링 안에서나 밖에서나 항상 파이터가 될 겁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필리핀 공화국 대통령 후보 지명을 수락합니다"라고 말했고, 파퀴아오는 복싱 은퇴를 시사했다.만 42세인 파퀴아오는 16세에 복싱을 시작하여, 20여 년간 챔피언으로서 통산 72전 62승 2무 8패의 기록을 갖고있다. 지 복싱·킥복싱 | 김소라 기자 | 2021-09-23 23:28 한국 복싱의 기대되는 미래 서민제, '한국복싱 최초로 10체급 석권' 한국 복싱의 기대되는 미래 서민제, '한국복싱 최초로 10체급 석권' [FT스포츠] 경남 김해시 서민제(경남체고 3학년)가 한국 복싱 최초로 '10체급'을 석권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서민제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충남 청양군에서 열린 제51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 64kg급에서 우승했다. 이는 한국 복싱 사상 최초 10번째 체급을 석권한 대기록이다.그를 지도하는 김명필 경남체고 코치는 "일반 학생은 한 체급도 올리기 어렵다"며 "서 선수는 지금처럼 성장하면 올림픽 메달은 충분히 받을 수 있는 능력 있는 선수다"고 말했다.서 선수는 김해 삼계초등학교 재학시절 체육관을 운영하는 아버지 영 복싱·킥복싱 | 공민진 기자 | 2021-09-23 23:27 대통령배전국시도복싱대회 남자 일반부 성남시청 종합우승 대통령배전국시도복싱대회 남자 일반부 성남시청 종합우승 [FT스포츠] 성남시청이 제51회 대통령배전국시도복싱대회 남자 일반부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7월 26일부터 8월 5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대통령배전국시도복싱대회가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잠정 연기가 됐었다.11월에 진행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일정이 9월 13일부터 17일로 변경이 되며, 진행하게 되었지만, 진행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각종 서류와 PCR 검사 결과표, 책임각서, 참가자 자가 진단리스트 등을 첨부해야만, 대회에 참가가 가능했고, 서류 미제출 시 경기장 출입 또한 제한하기도 했다.이런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성남 복싱·킥복싱 | 김소라 기자 | 2021-09-18 00:05 세월 앞에 장사 없다더니... 트럼프 해설 복싱 경기 홀리필드 패배(움짤) 세월 앞에 장사 없다더니... 트럼프 해설 복싱 경기 홀리필드 패배(움짤) [FT스포츠]오스카 델라 호야의 경기 전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대타로 나온 UFC출신의 브라질 선수 키토 벨포트와 WBA WBC IBC 헤비급 쳄피언 타이틀을 보유한 레전드 복서 에반더 홀리필드의 복귀전이 레전드 노장 복서의 TKO패로 씁쓸한 마무리를 지었다.이번 쇼에는 한때 쟁쟁한 경쟁을 제치고 화려한 스포트 라이트를 받던 두명의 파이터와 한명의 유명인사가 등장하는 큰 경기였기에 결과에 대한 여운이 길게 남고 있다. 58세의 홀리필드는 58세의 나이로 10년만에 링 위에 복귀하였지만 14살 어린 전직 UFC선수와 맞붙는 데에는 무 복싱·킥복싱 | 오수정 기자 | 2021-09-12 23:35 UFC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두 전설의 대결, 앤더슨 실바vs티토 오티즈 UFC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두 전설의 대결, 앤더슨 실바vs티토 오티즈 UFC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두 전설이 트릴러의 파이트 클럽에서 마주한다.전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앤더슨 실바와 티토 오티즈가 그 주인공들이다. 두 명의 전 UFC 챔피언이 맞붙는 거지만 이번엔 케이지가 아닌 사각 링에서 복싱 장갑을 착용하고 오로지 주먹으로만 대결을 펼친다.이번 경기는 9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트릴러 파이트 클럽’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비토 벨포트와 에반더 홀리필드 전의 코메인 카드다.46세로 동갑내기로 오티즈는 2018년, 앤더슨 실바는 지난해 말 UFC를 떠났다.실바는 미들 복싱·킥복싱 | 공민진 기자 | 2021-09-10 12:20 WBA 슈퍼페더급 챔피언 최현미, 최장수 챔피언 기록 이어갈까 WBA 슈퍼페더급 챔피언 최현미, 최장수 챔피언 기록 이어갈까 [FT스포츠] 오는 18일 동두천 국민체육센터에서 브라질의 시모네 다 실바와 세계복싱협회(WBA) 슈퍼페더급(58.97kg) 타이틀 9차 방어전을 치른다.현재 최현미는 2013년 5월 페더급 7차 방어에 성공 뒤 슈퍼페더급 타이틀 도전을 위해 벨트를 반납하고, 슈퍼페더급으로 올렸다.체급을 높인지 3개월 만에 바로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두 체급에서 챔피언을 한 사람이 전 세계에 거의 없을 정도로 대단한 기록이다.게다가 현재 세계 메이저 리그 4개 대회 중 유일한 동양인 슈퍼페더급 챔피언이다.앞서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며, 챔피언으로서의 복싱·킥복싱 | 김소라 기자 | 2021-09-09 23:45 홀리필드 vs 벨포트 복싱경기 해설자로 도널드 트럼프 '깜짝'등장 홀리필드 vs 벨포트 복싱경기 해설자로 도널드 트럼프 '깜짝'등장 [FT스포츠] 전 미국 대통령이자 부동산 대 부호 도널드트럼프가 1일 복싱해설자로 깜짝 등장한다. 지난 8일 한 미 언론 보도에 따르면 트럼트 전 대통령은 그날 저녁 할리우드의 하드록 호텔에서 열리는 전 헤비급 챔피언 에반더 홀리필드와 종합격투기(UFC)의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비토 벨포트의 경기에 참석한다.참석 뿐 아니라 오는 11일 20주년이 되는 911 테러의 추모 행사 겸 트럼프가 복싱 해설자를 맡을 예정이라 밝혔다. 이에 대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위대한 선수들과 위대한 시합을 사랑한다”라고 말하며 복싱 게임을 즐기며 자신의 복싱·킥복싱 | 오수정 기자 | 2021-09-09 17:27 IBF 페더급 조쉬 워링턴 과 마우리시오 라라 2차전 무승부 IBF 페더급 조쉬 워링턴 과 마우리시오 라라 2차전 무승부 [FT스포츠] 많은 복싱팬들이 기다렸던 IBF페더급 마우리시오 라라와 조쉬 워링턴의 2차전이 선수의 부상으로 인해 무승부로 종결됐다. 2라운드에서 라라가 머리를 부딪힌 후 왼쪽 눈 위에 큰 부상을 입고 출혈이 멈추지 않아 의사의 선언으로 경기는 무승부로 결정됐다.두 선수는 물론 이들의 2차전에 큰 관심을 모았던 많은 팬들 역시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월 조쉬 워링턴 과 마우리시오 라라의 1차전이 비공개로 열렸고 조쉬 워링턴은 무패 챔피언의 행진이 이때 라라에 의해 멈추게 되었다.마우리시오 라라에 의해 충격의 TKO 패를 당 복싱·킥복싱 | 오수정 기자 | 2021-09-06 20:52 18세의 멕시코 복서, 몬트리올에서 녹아웃 후 며칠 만에 사망 18세의 멕시코 복서, 몬트리올에서 녹아웃 후 며칠 만에 사망 [FT스포츠] 멕시코 웰터급 18세의 자넷 자카리아스 사파타(Jeanette Zacarias Zapata)는 토요일 몬트리올에서 열린 GVM 갈라 인터내셔널에서 열린 마리 피에르 홀(Marie Pier Houle)과의 4라운드 경기에서 넉다운됐다. 그녀는 레프트 어퍼컷과 라이트 훅에 멍한 뒤 발작을 일으킨 것으로 보이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싸움 프로모터인 Yvon Michel은 목요일에 이 소식을 전했다. "자네트 자카리아스 자파타가 오늘 오후 3시 45분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그녀의 가족으로부터 전해 듣고 매우 큰 슬픔을 표한 복싱·킥복싱 | 오수정 기자 | 2021-09-03 19:17 복싱의 기본은 줄넘기, 3개월동안 줄넘기만 하나요? 복싱의 기본은 줄넘기, 3개월동안 줄넘기만 하나요? [FT스포츠] '줄넘기를 너무 많이 해서 무릎 아파요' 혹은 '3개월 동안 줄넘기만 시키더라고요'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복싱 후기이다.복싱에서 '줄넘기'는 매우 중요한 운동이다.그 이유는 복서에게 요구되는 박자감과 신체의 협응력을 키우는데 최고의 운동이기 때문.이런 이유로 많은 체육관에서 줄넘기를 워밍업 운동으로 시키는 경우가 많다.또한 줄넘기할 때 사용되는 발목과 종아리 근육들은 복싱의 스텝을 만드는 시작이자, 방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므로 줄넘기는 복싱의 근간이 되는 기초체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 복싱·킥복싱 | 정창일 기자 | 2021-09-02 23:26 [벨라토르] 라이트급 챔피언 A.J 맥키,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대결해도 무패 기록할 것" [벨라토르] 라이트급 챔피언 A.J 맥키,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대결해도 무패 기록할 것" [FT스포츠] 벨라토르(Bellator) 최강으로 불리는 라이트급 챔피언 A.J 맥키가 플로이드 메이웨더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맥키는 지난 1일 벨라토르 페더급 WGP 결승전에서 벨라토르 라이트급, 페더급 2체급 챔피언인 패트리시오 핏불을 상대로 스탠딩 길로틴 초크로 서브미션 승을 거두며 제 9대 벨라토르 페더급 챔피언에 오른 18승 무패의 선수다.프레이리는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유일한 대항마로 여겨질 정도였다. 거기다 벨라토르에서 라이트급과 페더급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최강의 선수 복싱·킥복싱 | 공민진 기자 | 2021-09-01 16:0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