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배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WKBL 대표 선수 6명, 日 올스타전 출격…김단비·강이슬·김정은 포함 WKBL 대표 선수 6명, 日 올스타전 출격…김단비·강이슬·김정은 포함 [FT스포츠] 여자프로농구연맹(WKBL) 6개 구단 대표 선수들이 오는 5월 일본 W리그 올스타전에 출격한다.WKBL은 “‘2024 W리그 올스타전 in 아이치’에 WKBL 구단 대표선수 6명이 출전한다”라고 23일 밝혔다. W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5월 3일과 4일 일본 나고야의 도요타 고세이 기념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교류는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한-일 양국의 여자농구 교류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 WKBL 라이징스타의 W리그 올스타전 참가, 올해 1월 일본 W리그 라이징스타의 WKBL 올스타 페스티벌 참가에 이어 세 번째로 진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3 14:42 보상선수로 IBK기업은행 MB 임혜림 지명...흥국생명 컴백 보상선수로 IBK기업은행 MB 임혜림 지명...흥국생명 컴백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한 자유계약선수(FA) 이주아의 보상 선수로 임혜림을 지명했다고 21일 발표했다.이로써 임혜림은 김수지의 FA 보상 선수로 흥국생명을 떠나 IBK기업은행으로 옮긴 지 1년 만에 다시 핑크색 유니폼을 입게 됐다.김수지, 이주아, 임혜림 모두 미들 블로커다.임혜림은 세화여고 재학시절 2022~23시즌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했다. 데뷔 첫 시즌부터 184cm 신장을 기반한 높은 블로킹과 탄력있는 점프력을 뽐내며 잠재력 있는 미들블로커로 평가받았다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2 11:33 여자농구 삼성생명, 김단비와 FA 2년 재계약…총액 1억2000만원 여자농구 삼성생명, 김단비와 FA 2년 재계약…총액 1억2000만원 [FT스포츠]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자유계약선수(FA) 김단비와 동행을 이어간다.삼성생명은 "김단비와 계약기간 2년에 연봉 총액 1억2000만원(연봉 1억 1000만원·수당 100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전했다.김단비는 청주여고, 광주대를 거쳐 2011년 프로에 데뷔했다. 대학 출신 프로 선수로 연착륙에 성공한 많지 않는 사례로 꼽히는 선수다.우리은행을 시작으로 2017년 부천 하나원큐에서 3년 동안 뛴 후 2020년 삼성생명으로 이적했다. 2020-21시즌 적지 않은 출전 시간을 부여 받으며 당시 플레이오프 우승에도 많은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0 01:07 남자배구 한선수, 대한항공과 3년 최대 32억 4천 계약 ··· 남자부 연봉 1위 남자배구 한선수, 대한항공과 3년 최대 32억 4천 계약 ··· 남자부 연봉 1위 [FT스포츠] 프로배구 남자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세터 한선수(38)가 원소속팀 대한항공에 잔류한다.대한항공은 "2023-24시즌 통합우승으로 V-리그 최초 통합 4연패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이끈 주장 한선수와 계약기간 3년, 연봉 7억5000만원, 옵션 3억3000만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한선수는 2007-2008 신인 드래프트에서 대한한공에 2라운드 2순위로 지명되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번까지 네 차례의 FA 계약을 모두 대한항공과 했다.지난 시즌까지 총 17시즌 동안 KOVO컵 우승 5회, 정규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9 20:55 여자농구 신한은행, FA 최이샘·신이슬 영입…김아름도 잔류 여자농구 신한은행, FA 최이샘·신이슬 영입…김아름도 잔류 [FT스포츠]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포워드 최이샘과 김아름, 가드 신이슬 등 3명과 계약을 체결했다.신한은행 측은 "외부 FA를 통해서 2명의 선수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지난 시즌까지 아산 우리은행에서 활약한 최이샘을 계약기간 3년에 연간 총액 3억5000만원(연봉 3억원·수당 5000만원)에 품었다.최이샘은 청주여고 출신으로 2013년도 신입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선발됐으며, 2023~2024시즌 전체 공헌도 14위로 지난 28경기에서 평균 30분32초를 뛰며, 득점 11.25점 리바운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9 14:18 강소휘 놓친 프로배구 GS칼텍스, FA 김주향과 계약 ··· 3년 총 7억2천만원 강소휘 놓친 프로배구 GS칼텍스, FA 김주향과 계약 ··· 3년 총 7억2천만원 [FT스포츠]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아웃사이드 히터 김주향(25)을 영입했다.17일 GS칼텍스 구단은 "김주향과 계약 기간 3년, 보수 총액 최대 6억7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생애 첫 번째로 FA 자격을 취득한 김주향은 계약 첫 시즌인 2024-25시즌에는 총보수 2억2000만 원(연봉 1억5000만 원, 옵션 7000만 원), 2025-26시즌과 2026-27시즌 두 시즌 동안에는 총 2억5000만 원(연봉 1억5000만 원, 옵션 1억원)을 받게 된다.신임 이영택 감독을 선임하며 세대교체와 함께 리빌딩 중인 GS는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7 15:04 이소영·김연견·문정원·김다은, 여자배구 대표팀 부상 교체 이소영·김연견·문정원·김다은, 여자배구 대표팀 부상 교체 [FT스포츠] 새 감독으로 새 출발하는 여자배구 대표팀이 소집 훈련을 앞두고 부상 선수를 교체했다. 16일 대한배구협회는 지난 15일 진천선수촌에 소집한 대표선수 가운데 부상으로 훈련 참여가 불가한 김다은(흥국생명), 김연견(현대건설), 문정원(한국도로공사), 이소영(IBK기업은행)을 각각 문지윤(GS칼텍스), 김채원(IBK기업은행), 한다혜(페퍼저축은행), 박수연(흥국생명)으로 교체했다고 전했다. 교체된 선수들은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 대표팀 의무팀, 진천선수촌 메디컬센터 등과의 면담을 시행했다.김다은은 우측 견관절 회전근개 부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6 13:16 IBK기업은행, 이소영·이주아 FA 영입 ··· 팀 전력 보강 IBK기업은행, 이소영·이주아 FA 영입 ··· 팀 전력 보강 [FT스포츠]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이소영, 이주아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15일 기업은행은 "FA 자격을 가진 윙스파이커 이소영과 미들블로커 이주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이소영은 계약 기간 3년에 보수 총액 7억원(연봉 4억5000만원·옵션 2억5000만원), 이주아는 계약기간 3년에 보수 총액 4억원(연봉 3억3000만원·옵션 7000만원)의 조건이다.기업은행은 국가대표급 선수 2명을 영입으로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이소영은 2020-21시즌 GS칼텍스의 트레블(정규리그 1위, 컵대회·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5 17:28 여자농구 박지현, 해외리그 도전…FA 포기하고 임의해지 여자농구 박지현, 해외리그 도전…FA 포기하고 임의해지 [FC스포츠] 한국 여자농구의 ‘미래’ 박지현이 해외 리그 진출에 도전하기 위해 자유계약선수(FA) 권리를 포기했다. 행선지는 유럽이 될 전망이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14일 발표한 2024년 FA 1차 협상 결과를 보면 박지현의 현재 신분은 ‘임의해지’ 상태다. 임의해지는 계약 기간 중 개별 사유로 활동을 이어갈 수 없는 선수가 소속 구단과 계약을 잠시 해지하기로 한 상태를 뜻한다.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4일 2024년 FA 1차 협상 결과를 발표하면서 박지현의 임의해지를 알렸다. 임의해지 신분이 되면 등록 선수 정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5 11:22 프로농구 '챔프전 티켓' 4강 PO 오는 15일 시작 ··· 'DB-KCC·LG-KT' 프로농구 '챔프전 티켓' 4강 PO 오는 15일 시작 ··· 'DB-KCC·LG-KT' [FT스포츠]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가 오는 15일부터 열린다.12일 KBL은 "4강 플레이오프는 앞서 치러진 6강 플레이오프 결과에 따라 정규경기 1위 원주 DB 프로미와 5위 부산 KCC 이지스, 2위 창원 LG 세이커스와 3위 수원 KT 소닉붐이 맞붙으며 5전 3선승제로 열린다"고 밝혔다.지난 11일 수원 KT가 6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제압하고 시리즈 전적 3승1패를 기록, 막차로 4강 플레이오프에 승선했다.이로써 4강 플레이오프 대진이 완성됐다.정규리그에서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2 16:02 'FA 최대어' 강소휘, 한국도로공사와 계약 ··· 역대 최고액 3년 24억원 'FA 최대어' 강소휘, 한국도로공사와 계약 ··· 역대 최고액 3년 24억원 [FT스포츠] 프로배구 여자부 올 시즌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FA 최대어 강소휘가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는다.12일 한국도로공사는 “강소휘와 계약기간 3년, 총액 24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강소휘는 이번 계약을 통해 연간 총보수 8억원(연봉 5억원, 옵션 3억원)을 받는다. 지난 시즌 7억 7500만원으로 흥국생명과 FA계약을 맺은 김연경의 액수를 뛰어넘는 역대 최고 금액이다. 한국도로공사가 외부 FA를 영입한 건 2016-2017시즌이 끝나고 박정아와 계약한 뒤 처음이다.강소휘는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2 15:49 V리그 6번째 MVP 수상한 배구여제 김연경, 현역 생활 이어간다 '우승' 한 번 더 도전 V리그 6번째 MVP 수상한 배구여제 김연경, 현역 생활 이어간다 '우승' 한 번 더 도전 [FT스포츠] 배구계의 레전드 '배구 여제' 김연경(36·흥국생명)이 V리그 여자부 MVP를 수상했다.8일 오후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의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3-2024시즌 도드람 V리그 시상식이 열렸는데 이번 시상식에서 김연경은 기자단 전체 유효표 총 31표 중 20표(양효진 5표)를 받으며 역대 6번째 정규리그 MVP 수상으로 V리그 여자부 MVP최다 수상기록을 세웠다.김연경은 정규시즌 동안 36경기 중 140세트에 출전하여 총 775득점을 기록했다. 김연경의 공격 성적은 전체 득점 중 44.98%를 차지하며 득점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4-08 18:13 프로배구 남자부 17명 FA 공시…18일까지 협상 프로배구 남자부 17명 FA 공시…18일까지 협상 [FT스포츠] 프로배구 남자부 프리에이전트(FA·자유계약선수) 시장이 열렸다.한국배구연맹(KOVO)은 5일 남자부 FA 자격 선수 17명을 공시했다.이번 FA 시장엔 유독 정상급 세터들이 많이 풀렸다.대한항공의 우승을 이끈 베테랑 세터 한선수를 비롯해 한국전력 출신 세터 김광국, 삼성화재 출신 세터 노재욱이 FA 자격을 얻었다.현대캐피탈 출신 세터 김명관도 FA 자격을 얻었으나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할 예정이라 차기 시즌에 활용하긴 어렵다.한선수는 2013년과 2018년, 2021년에 이어 네 번째 FA 자격을 취득했다.김광국은 세 번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4-05 12:31 여자배구 VNL 대표팀 명단 발표…강소휘·박정아·이소영 여자배구 VNL 대표팀 명단 발표…강소휘·박정아·이소영 [FT스포츠] 2024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할 여자배구 대표팀이 선발됐다.대한배구협회는 "3일 여자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페르난도 모랄레스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이 추천한 명단을 심의, VNL에 나설 16명의 선수를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세터에는 김다인(현대건설), 김지원(GS칼텍스), 박사랑(페퍼저축은행)이 뽑혔다. 전문 수비수인 리베로에는 김연견(현대건설), 문정원(한국도로공사)이 이름을 올렸다.미들블로커(속공수)에는 이다현(현대건설), 이주아(흥국생명), 정호영(정관장), 최정민(IBK기업은행) 등 4명이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4-04 23:20 '배구여제' 김연경, 오는 6월 국가대표 은퇴 이벤트 경기 출전 '배구여제' 김연경, 오는 6월 국가대표 은퇴 이벤트 경기 출전 [FT스포츠] '배구여제' 김연경(36)이 태극 마크를 달고 국가대표 은퇴 기념 이벤트 경기에 출전한다.4일 김연경의 소속사 라이언앳은 "오는 6월 8일과 9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김연경 초청 'KYK 인비테이셔널 2024'을 개최한다"고 전했다.대회 첫날인 8일에는 대한배구협회가 주최하는 국가대표 이벤트 경기와 국가대표 은퇴식이 열리고, 9일에는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이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김연경이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마지막 경기다. 김연경은 앞서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을 끝으로 국가대표를 은퇴했다. 하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4 17:05 여자배구 GS칼텍스 정대영, 현역 은퇴 ··· 25년 선수 생활 마감 여자배구 GS칼텍스 정대영, 현역 은퇴 ··· 25년 선수 생활 마감 [FT스포츠]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 미들블로커 정대영(43)이 25년간 정단 코트를 떠난다.3일 GS 칼텍스 구단은 "미들 블로커 정대영이 코트를 떠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로 했다”며 “정대영은 2023-2024시즌이 끝난 뒤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고,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고 전했다.여자배구 레전드 미들블로커 정대영은 양백여상을 졸업하고 1999년부터 실업배구 무대에서 활약한 정대영은 2005년 V리그 출범과 함께 현대건설에서 뛰었다.2007년 FA로 GS칼텍스로 이적한 뒤에도 꾸준히 활약하며 2007~08시즌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3 20:16 'V3' 현대건설, 13년 만에 통합우승 ··· 모마 MVP 등극 'V3' 현대건설, 13년 만에 통합우승 ··· 모마 MVP 등극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꺾고 정규리그 1위에 이어 통합우승을 거뒀다.1일 현대건설은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챔프전) 3차전에서 흥국생명과 풀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세트스코어 3-2(22-25 25-17 23-25 25-23 15-7)로 승리했다.이로써 홈에서 열린 1, 2차전에 이어 3차전까지 전부 풀세트 접전을 펼치고 3연승으로 8년 만에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이뤘다. 현대건설이 우승한 것은 2010~11, 2015~16시즌에 이어 역대 세 번째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2 02:16 현대건설, 13년 만의 V리그 여자부 통합 우승까지 단 '1승' 남겨놨다 현대건설, 13년 만의 V리그 여자부 통합 우승까지 단 '1승' 남겨놨다 [FT스포츠] 현대건설 여자 프로배구팀이 13년 만에 통합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놓았다.30일 수원 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상대로 3-2(23-25 25-21 21-25 25-17 15-13) 스코어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 날 승리를 거둔 현대건설은 2010-11시즌 이후 13년 만의 통합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반면 흥국생명은 전 날 열린 1차전에서 쓰라린 역전패를 거둔것에 이어 이 날 경기에서도 5세트 접전 끝에 2연패를 거두며 2시즌 연속 챔피언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3-30 17:57 여자배구 현대건설 흥국생명과 격전끝에 챔피언결정전 1차전 '리버스 스윕' 승리 여자배구 현대건설 흥국생명과 격전끝에 챔피언결정전 1차전 '리버스 스윕' 승리 [FT스포츠] 지난 28일 오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2023-2024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이 진행되었다. 두 팀의 치열한 접전 끝에 현대건설이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리버스 스윕(Reverse Sweep)' 승리를 거두며 마무리되었다. 1세트와 2세트(25-18 25-14)에서 흥국생명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위를 점했다. 현대건설의 범실을 파고들며 경기 초반 2세트를 먼저 가져온 흥국생명은 챔피언결정전 첫 승까지 단 1세트만을 남기고 현대건설의 역습에 쓰라린 패배를 겪었다.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3-29 16:22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현대건설 vs. 흥국생명 '격돌' 예고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현대건설 vs. 흥국생명 '격돌' 예고 [FT스포츠] 지난 2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을 거두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흥국생명은 하루 휴식을 취한 후 28일부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 나선다. 상대는 정규시즌 선두 경쟁을 펼쳤던 현대건설이다. 양팀의 1차전 승부는 28일 오후 7시에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으로, 이번 대결에서는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흥국생명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우승을 노렸으나 한국도로공사에 역스윕 패배를 당하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3-28 17:13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