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검색포털 구글이 네이버를 제치고 2019년 11월 기준 '뉴스·미디어' 부문 점유율에서 87.06%를 나타내면서 1위를 차지했다.
인터넷트렌드의 자료에 따른 2019년 11월 1일 ~ 11월 12일까지의 '뉴스·미디어' 부문 검색 점유율을 살펴보면 1위 구글 87.06%, 2위 네이버 8.41%를 나타냈으며, 3위 다음은 4.11%로 나타났다.
◆ 구글 VS 네이버, '포털 점유율'(전체 카타고리)
'100명중 49명은 네이버, 41명은 구글' 이용 (2019년 11월 기준)
사실 구글의 반격은 오래전부터 진행되고 있었다. 인터넷트렌드에 따른,
2017년 포털 점유율은 1위 네이버(81.54%), 2위 다음(9.87%), 3위 구글(5.49%) 순이었다.
2018년 포털 점유율은 1위 네이버(67.72%) ,2위 구글(22.75%), 3위 다음(7.09%) 순이었다.
2018년 네이버의 국내 점유율은 낮아지고, ‘구글'이 ‘다음’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2019년 1월1일부터 10월31일 까지의 포털 점유율에서는 1위 네이버(58.63%), 2위 구글(33.34%), 3위 다음(6.30%) 순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점은 지난달 까지도 네이버의 점유율은 2017년 대비 지속 하락하는 반면, 구글이 네이버의 점유율 하락분을 흡수하면서 점유율이 상승했다.
반전은 2019년 11월이다. 2019년 11월1일부터 13일까지의 국내 포털 점유율을 살펴보면 1위 네이버(49.61%), 2위 구글(41.47%)다.
◆ 구글VS 네이버, '뉴스미디어 부문 점유율'
'100명중 87명은 구글, 8명은 네이버'에서 뉴스이용(2019년 11월 기준)
인터넷트렌드에 따른 뉴스.미디어 부문 포털 점유율을 살펴보면, 2017년 1위 네이버(60.34%), 2위 구글(24.53%) 순이다.
하지만, 2018년는 1위 구글(70.64%) , 2위 네이버(18.65%)다. 3위 다음은 9.32%에 그쳤다. 2019년 1월부터 10월까지는 1위 구글 (85.13%) ,2위 네이버(9.05%)로 나타났다.
2019년 11월에 접어들어서는 1위 구글 87.06% , 2위 네이버 8.41%, 3위 다음 3.91%으로 집계됐다.
한편, 인터넷트렌드에 따른 '뉴스·미디어 부문' 데이터 집계 카테고리는 ▲기사검색 ▲방송 ▲언론단체/기관 ▲인터넷방송 ▲인터넷신문 ▲일간지 ▲잡지/웹진 ▲전문뉴스 ▲통신사 등이다.
<2019.11.1~2019.11.13까지의 통계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