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전 치르는 김우엽·최석희, '니킥' 화두로 신경전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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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전 치르는 김우엽·최석희, '니킥' 화두로 신경전 벌여
  • 정창일
  • 승인 2017.09.09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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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9월 8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MAX FC10 '매드 맥스'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해당 영상은 맥스리그 제 6경기 -50kg급 초대 타이틀전을 치루는 최석희(서울티클럽)과 김우엽(병점삼산)의 타이틀 매치 전날 이루어진 간단한 인터뷰다.

최석희는 이미 김우엽을 상대로 두 차례 승리한 바 있다. 하지만 금번 대회 임하는 김우엽의 각오도 만만찮다.

이날 인터뷰에서 양 선수는 니킥과 안면 공격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인터뷰를 지켜보던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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