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 임시휴관해도 ‘운동’은 지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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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임시휴관해도 ‘운동’은 지속해야
  • 유정현
  • 승인 2020.03.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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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픽사베이
사진출처 = 픽사베이

 

[파이트타임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이 멈추지 않고 지속됨에 따라 정부는 국내 체육시설 등에 강력한 방역지침을 내렸다.

이에 따라 많은 국내 무에타이·킥복싱 체육관들이 임시휴관에 돌입했으며, 소속 관원들도 운동을 중단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모든 이들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운동은 흐름을 꾸준히 유지해야 자연스럽고 이질감이 없는 하나의 생활 습관으로 자리할 수 있다.

하지만 꾸준히 운동을 하다가 며칠, 몇 주 정도 쉬게 되면 이 흐름이 끊길 가능성이 크며, 다시 시도하기가 어렵고 귀찮아질 수 있다.

이는 수련자들이 처음 체육관에 입관할 때 세워뒀던 다이어트, 체력증진, 몸매 가꾸기 등과 같은 목적을 달성하는 데 큰 제약으로 작용할 수 있다.

때문에 필자는 체육관이 임시휴관 했더라도 집에서 가벼운 운동을 지속할 것을 권장한다. 집에서도 윗몸일으키기, 스쿼트, 팔굽혀펴기 등의 맨몸운동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홈트레이닝 방법은 찾아보면 아마 수백 수천가지는 될 것이다.

또 코로나19의 감염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전개됨에 따라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이들이 증가했으며, 이러한 상황이 많은 이들에게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유발시키는 경우도 많아졌다.

운동은 널리 알려져 있듯,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감소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체육관에 방문하지 못 하더라도 실내 또는 사람이 없는 한적한 공터 등에서 가벼운 운동을 실시하며 ‘운동리듬’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덜어내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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