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쿤룬 파이트, 글로리 킥복싱 등 다양한 세계 유명 격투 무대에서 활동하며 무에타이의 강함을 널리 알린 태국 낙무아이 ‘싯티차이 싯송피농’이 원 챔피언십(ONE Championship)과 계약했다.
이를 통해 싯티차이는 원 챔피언십의 ‘원 슈퍼 시리즈 무에타이(ONE Super Series Muay Thai)’와 ‘킥복싱 페더급’ 무대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아직 데뷔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싯티차이는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마랏 그리고리안, 앤디 사워, 수퍼본 반차멕 등 이외 여러 입식 격투 강자들을 꺾으며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그는 124승 41패 5무의 전적을 가졌으며, 킥복싱 또는 무에타이 대회에서 총합 12회의 챔피언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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