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청년, ‘청년정보넷’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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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청년, ‘청년정보넷’ 서비스 오픈
  • 이민형
  • 승인 2020.07.0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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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기업․교육 정보 제공
사진 = 데일리청년 제공
사진 = 데일리청년 제공

 

[파이트타임즈] 청년전문지 데일리청년이 상대적으로 시사이슈나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정보를 얻기 힘든 사회초년생, 대학생, 취준생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청년정보넷’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청년정보넷’은 시사이슈,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들에 대한 정보 및 기업에 관한 자료, 취재 자료, 교육 관련 자료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데일리청년 외에도 국내 10여개의 언론사 기자들이 합작해 1일 공식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데일리청년 홈페이지에 가입 후 이용이 가능한 유료 서비스로 가입비용은 월 1만원이다. 현재 6개월, 1년 단위의 할인혜택이 제공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 등 보훈대상자들에게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청년단체 및 청년동아리, 취업스터디 등에서 단체로 이용할 경우 더 저렴하게 이용도 가능하다. 

이번 청년정보넷 서비스 출시와 관련해 한정화 데일리청년 대표는 “취업을 하기 위해서나,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나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정보’일 것”이라며 “기존에는 선배들을 통해 구전설화 식으로 내려왔던 ‘정보’들을 게시판을 통해 제공하고, 시사 등의 다양한 정보 또한 같이 제공됨으로서 기업 필기시험이나 면접을 볼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서비스의 주체는 사회초년생과 대학생, 취준생, 청소년들이 될 것”이라며 “사회초년생들에게는 앞으로의 세상을 읽을 힘이 되고, 대학생과 취준생들에겐 자신이 희망하는 기업에 대한 사전적인 정보를 알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청년전문지 데일리청년은 올해 3월25일 첫 발을 내딛은 후 4개월 만에 방문자 수 2만 명을 돌파하는 등 많은 청년들이 방문하고 있는 언론사로 알려졌다. 특히 데일리청년의 대표적인 연재 코너인 청년포커스와 대학가 청심, 청년VIEW는 청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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