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한창 성장해가는 대한민국 청소년 상당수가 코로나 블루를 겪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 확산 전에 가장 큰 스트레스 중 하나는 ‘공부’와 ‘성적’ 이었는데, 코로나 19 확산 시점 이후에는 ‘비일상적 경험’과 ‘감염’에 대한 두려움’이 큰 스트레스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한민국 스트레스 줄이기(대표 배익렬)’가 학교에 찾아가 1:1로 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측정해주고 분석해주면서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한 ‘힐링비트’ 솔루션을 제공해 주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대신고등학교 3학년 조휘윤 학생은 “코로나 블루로 정서적, 신체적 우울감을 겪고 있는지도 잘 몰랐는데, 나의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힐링비트는 공부할 때, 잠 잘 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스트레스 줄이기 측에 따르면 ‘나를 닮은 소리 Healing Beats‘는 심박동수와 심전도 파형을 기반으로 자율신경 활성도를 진정시킬 수 있는 의과학 분야의 융복합 기술이다.
이는 다양한 임상시험연구를 통해 스트레스 완화, 수면의 질 향상,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이 입증되었다고 한다.
배익렬 대표는 “코로나 19로 우울감을 느끼고 있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신체적 스트레스 관리를 해줄 수 있는 간호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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