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레슬링 국가대표 선발대회’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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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레슬링 국가대표 선발대회’ 잠정 연기
  • 곽대호
  • 승인 2020.12.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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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한레슬링협회 로고
사진 = 대한레슬링협회 로고

 

[파이트타임즈] 코로나19가 국내에서 재유행함에 따라 기업, 단체 등에서 개최하는 대다수의 행사들이 취소되고 있다.

이는 국내 격투스포츠 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이 중 하나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 간 강원도 평창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던 ‘2021년 레슬링 국가대표 선발대회’가 잠정 연기됐다.

최근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강도 높은 방역 조치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해당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던 ‘대한레슬링협회’ 측은 평창군과 최종 회의를 통해 이번 대회를 강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해 잠정 연기하고자 하니 양해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추후 대회 개최 일정은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지켜본 후 재 안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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