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스메틱 브랜드 ‘벡시’, 해외 시장 공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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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스메틱 브랜드 ‘벡시’, 해외 시장 공략 가속화
  • 이진용
  • 승인 2020.12.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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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코스메틱 브랜드인 벡시가 최근 코로나로 인해 뷰티시장이 약해짐에도 불구하고 해외 바이어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벡시는 러시아,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에 수출 중에 있다.

업체 관계자는 “ 해외 한 바이어는 눈가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반짝이는 글리터 아이섀도우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오랜시간 유지되는 ‘롱래스팅 과즙 톡 틴트’ 또한 베트남 수출에 이어 유럽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며 “최근 코로나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양한 해외 바이어들의 문의에 힘입어 해외시장 공략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예정” 이라고 전하였다.

한편 해당 업체는 2020년 하반기 다양한 국가와의 수출 협의를 통해 내년에는 독일, 미국, 대만, 중국 등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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