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무에타이 체육관 운영자, 경영 악화로 부업으로 레스토랑 개업해
[파이트타임즈] 태국 무에타이 오너인 Charoenthong Khunmanee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악화로 체육관 수익의 80% 이상이 감소하자 레스토랑을 개업했다.
그는 체육관에 평균 20명~30명대의 무에타이 수련생들이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히 수련생들이 감소하며 5~6명으로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그는 생계유지를 위해 체육관 인근 ‘멍 차이’ 지역에 레스토랑을 개업하고 카레, 밥 요리, 국수 등을 판매하고 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복싱 금메달 리스트 Somjit Jongjohor와 프로 세팍타크로 선수인 Suebsak Phunsueb도 이 식당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는 식당 외에도 무에타이 온라인 강좌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FT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