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무에타이 업계도 코로나19 타격 심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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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무에타이 업계도 코로나19 타격 심각해
  • 이상민
  • 승인 2021.02.0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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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무에타이 체육관 운영자, 경영 악화로 부업으로 레스토랑 개업해
사진 출처 = The Thaiger
사진 출처 = The Thaiger

 

[파이트타임즈] 태국 무에타이 오너인 Charoenthong Khunmanee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악화로 체육관 수익의 80% 이상이 감소하자 레스토랑을 개업했다.

그는 체육관에 평균 20명~30명대의 무에타이 수련생들이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히 수련생들이 감소하며 5~6명으로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그는 생계유지를 위해 체육관 인근 ‘멍 차이’ 지역에 레스토랑을 개업하고 카레, 밥 요리, 국수 등을 판매하고 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복싱 금메달 리스트 Somjit Jongjohor와 프로 세팍타크로 선수인 Suebsak Phunsueb도 이 식당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는 식당 외에도 무에타이 온라인 강좌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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