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대한요가회(회장 김희선)가 임기를 끝마친 박남식 경기도요가회장, 이인승 울산요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감사패에는 ‘대한요가회의 발전 속에 함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당신의 노력은 우리를 빛나게 했고, 당신의 열정은 우리를 감동하게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슴 한편에 우리의 추억을 간직하겠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이곳에 담아 드리오니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라는 내용의 전별사가 담겨 있다.
요가회 측은 “감사의 뜻을 담아 (임기를 마친 지역 요가회장들에게) 감사패를 전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감사패를) 전달드리지 못 해 아쉬움이 크다. 수고 많이 하셨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요가회는 2016년 출범한 국내 요가 단체로, 국내 요가의 대중화와 건강한 체육문화 창달을 위해 앞장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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