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굿, 전기차· 친환경 시대 수혜기업으로 투자자 관심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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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굿, 전기차· 친환경 시대 수혜기업으로 투자자 관심 높아진다
  • 이진용
  • 승인 2021.03.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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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7일 저녁 7시, 제1차 사업설명회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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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구리광산을 보유하고 있어 전기차, 친환경시대 최대 수혜가 예상되고 있는 프리굿(대표이사 오석민)317() 저녁 7시에 1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업체측은 이번 사업 설명회는 많은 투자자들의 요청으로 계획되었다고 한다.

오석민 대표는 이번 자사의 사업설명회는 세계 경제 흐름에서 앞으로 더 중요해질 구리, , 원자재시장에 대한 전망과 전기차와 친환경에너지 시장의 미래를 설명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가까운 미래에 게임체인져가 될 인플레이션에 대해 대응책 제시와 함께 친환경에너지와 전기차 시대의 중심에 있는 자사의 사업설명회가 참석자들에게 미래의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기차는 전기를 에너지로 쓰기 때문에 구리의 사용이 필수적이고, 특히 순수전기차 모터와 배터리에 약 80~100kg의 구리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월가의 투자은행인 제프리스 증권은 2030년에 친환경,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구리수요가 190만톤, 전기차 관련분야에서 구리수요가 170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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