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끼앳깜톤 짐은 태국의 수도인 방콕에 소재한 무에타이 체육관이다.
이 체육관은 룸피니 스타디움 챔피언 출신인 Nopparat Keatkhamtorn, Yuthagan Keatkhamtorn을 비롯해 실력 있는 낙무아이를 다수 배출한 바 있다.
끼앳깜톤 짐은 태국 내에서도 엘리트 낙무아이들이 수련하는 명문 무에타이 도장 중 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훈련 강도도 높은 편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낙무아이들은 기본적으로 하루 약 6~7시간 정도를 훈련하며, 일일 최대 14km의 로드웍을 소화해낸다.
특히, 이 체육관은 빰 클린치(스탠딩 클린치) 훈련에 상당히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빰 클린치 테크닉이 부족한 수련자의 경우 이 체육관에 방문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체육관의 운영 시간은 주중 매일 오전 8시 ~ 오후 8시까지로, 휴일은 없다.
이 체육관은 훈련, 숙박, 식사 등이 포함된 패키지도 제공한다. 장기간 머무르며 무에타이를 수련하고자 하는 경우 도보 거리에 위치한 인근 숙소와 식당을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체류하며 트레이닝을 실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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