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FC, 로드탱 ‘무쇠턱 파이터’로 소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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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FC, 로드탱 ‘무쇠턱 파이터’로 소개해
  • 이상민
  • 승인 2021.07.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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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드탱 짓무앙논(좌)
사진 = 로드탱 짓무앙논(좌)

 

[파이트타임즈] 글로벌 종합격투 단체인 ‘원FC’가 태국의 무에타이 파이터 ‘로드탱 짓무앙논’을 무쇠턱 파이터로 14일 소개했다.

로드탱은 현재 원FC의 스타 플레이어 중 한 명이다. 닉네임은 ‘아이언 맨’으로 현재 원 슈퍼 시리즈에서 10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링 위에서의 화려한 쇼맨십으로도 유명하다. 종종 링 위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상대를 농락(?)하는 듯한 표정이나 몸짓 등을 지으며 관중들이 환호성을 지르게 한다.

특히 그는 노가드로 상대의 주먹을 자신의 안면 부위로 연신 받아내는 모습도 여러 번 연출했었다. 가드 없이 자신의 턱에 주먹이 꽂혀도 멀쩡하게 서 있는 모습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원FC 측은 "그가 아이언 맨으로 알려지게 된 이유를 모두 쉽게 알 수 있다" 며, " 콘크리트 블록같은 머리를 가진 로드탱은 그야말로 ‘턱의 왕’" 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FC는 로드탱과 함께 ▲Aung La N Sang ▲아드리안 팡 ▲안드레이 스토이카 ▲롯렉 PK.센차이 무에타이짐 등의 선수 등 총 5명의 선수를 ‘무쇠 턱’ 파이터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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