꿉꿉한 냄새 없애기 좋은 '커피 찌꺼기' 천연퇴비로도 좋아
상태바
꿉꿉한 냄새 없애기 좋은 '커피 찌꺼기' 천연퇴비로도 좋아
  • 김소라
  • 승인 2021.07.26 23:5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공유마당
사진=공유마당

 

한국인들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세계 1인당 커피 소비량의 3배에 달하는 수치로, 한국인들의 커피 사랑은 대단하다.
커피를 많이 마시는 만큼, 커피 찌꺼기도 같이 배출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커피 찌꺼기를 그냥 버린다.
하지만 커피 찌꺼기를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할 수 있다.

커피 찌꺼기를 땅에 묻어버리면 그만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땅에 묻으면 커피 추출 후 남아있는 카페인으로 인해 메탄가스와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여 토양오염을 일으킨다.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소비 되는 만큼, 이산화 탄소의 양은 약 338kg이다.
이것은 자동차 1만 1000여 대가 뿜어내는 양과 비슷한 수준!
그렇기 때문에 환경보호를 위해서 재활용을 하는 것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 커피 찌꺼기 활용
→ 방향제, 탈취제
커피 찌꺼기는 냄새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꿉꿉한 냄새를 없앨 필요가 있는 곳에 두면, 악취가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기름때 제거
기름이 묻어있는 식기에 주방세제 대신에 커피 찌꺼기를 뿌린 후 뜨거운 물로 헹구면, 기름기가 깨끗하게 제거가 된다. 
기름기가 많을 경우 커피 찌꺼기와 물을 넣고 끓인 뒤 세척하면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  광택제, 녹 방지
커피 원두에는 기름기가 있는데, 커피 찌꺼기를 헝겊에 싸서 가구에 문질러 주면 광택이 일어난다.
또한 칼이나 바늘에 녹이 생겼다면, 커피 찌꺼기로 문질러 녹을 없앨 수 있다.

→  천연퇴비
흙과 커피 찌꺼기를 9:1 비율로 섞어서 사용하면, 천연비료로 사용할 수 있다.
병충해를 방지하고 유기질 함량이 높아 생장에 도움이 된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