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전효성과 함께 '우리의 것' 한복의 아름다움 알리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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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전효성과 함께 '우리의 것' 한복의 아름다움 알리기에 나서
  • 공민진
  • 승인 2021.07.2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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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복 홍보대사로 가수 겸 배우 전효성 씨 위촉
출처=아이오케이컴퍼니
출처=아이오케이컴퍼니

[파이트타임즈] 가수 겸 배우 전효성 씨가 '2021 한복 홍보대사'로 선정되며 아름다운 한복 문화 널리 알리기에 나선다.

2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021 한복 홍보대사’로 가수 겸 배우 전효성 씨를 위촉한다. 
문체부 황희 장관은 “우리 옷 한복의 멋과 매력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한복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계시는 전효성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라며 “전효성 씨의 활동으로 한복이 특별한 날에만 입는 옷이 아닌, 일상에서 언제든지 입는 옷이라는 인식이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전효성 씨는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드라마 ‘메모리스트’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누리소통망에 한복을 입고 찍은 일상사진을 공개하며 평소 한복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삼일절에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에 출연해 문체부가 수여 하는 ‘2021 봄 한복사랑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2021 한복 홍보대사로 선정된 전효성은 "감사장을 받은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한복 홍보대사까지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이 한복의 아름다움을 잘 아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효성 씨는 앞으로 한복 홍보 행사에 참여하고 누리소통망(SNS) 등을 활용해 한복 문화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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