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하기 좋은 에세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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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하기 좋은 에세이 소개
  • 민진아
  • 승인 2021.08.0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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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요즘 부쩍 책을 선물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부담도 없고 상대방의 마음을 위로하기도 하니깐 책을 읽는동안 내가 못다해준 한마디의 말보다 훨씬 더 값진 시간이 되어주는 것 같다.
선물하기 좋은 에세이는 어떤책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자자의 4년만의 신작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어느 날 완벽하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관계를 상대는 전혀 다르게 생각해왔다는 사실을 깨닫고 관계에 대한 고민을 하고 오랜시간 고민한 나름의 결과를 책에 담아냈다. 관계가 힘들고 불편하고 공허했다면, 이 책을 통해 삶의 균형을 회복하고 나답게 편안하게 관계 맺는 법을 배워볼 수 있다.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살며 마주치는 모든 또라이를 미워할 수는 없다.
그러니, 미움으로 마음을 낭비하지 말자"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함부로 내 얘기하지 마 >

책 제목만 읽어도 속이 시원해지는 에세이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 나를 시기하는 사람, 나를 오해하는 사람, 나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사람은 다양한 모습으로 나를 찾아온다.

남의 시선따윈 의식하지 않고 멋대로 살고싶다면 이 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내'가 되기 위한 노력들은 나를 사랑하게 되는 과정이 될지 모른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이 책을 주목해보자.

 

"함부로 내 얘기하지마 라고
말할 수 있는 강심장을 가져보기로 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보통의 언어들>

대한민국 대표 작사가 김이나의 에세이 <보통의 언어들>.

감정과 관계에 대한 해법을 다양한 시각으로 담아냈다. 우리가 자주 표현하는 감정의 단어들을 수집하고 인생의 새로운 의미를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지 보여주기도 한다. 사소한 일들에 상처를 받는다면, 좀더 의연하게 나를 성장시킬 수 있게 통찰시켜주고, 어수선했던 마음을 정리시켜주는 약같은 에세이.

 

"진짜 어른이 된다는 건
오히려 눈물을 참는게 아니라
흘려야 할 때 흘려주는거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1cm 다이빙>

우리 사회는 바라는것이 정말 많다. 대학, 회사, 연봉, 가정 점점 사회가 바라는 내모습을 갖추기에 점점 지쳐버리는 몸과 우울증이 생기기 마련이다. 최소한의 노력과 최소한의 위험으로 웃으며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작고 사소한것을 놓치고 살았다는것마저 알려준다.

사소한것을 놓치지 않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에세이

 

"화 낼만한 것에 화내고
웃을 만한 것에 웃고,
울 만한 것에 우는 과정 속에서
우린 무표정이 됐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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